미국 증시 동향
- ECB의 50bp 금리인상 발표를 소화하며 보합 출발 후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돼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음.
- 이러한 하락 요인은 이미 많은 부분 반영되어 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지속되지 않았으며,
- 테슬라: +9.78%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최근 미 증시의 특징처럼 악재보다는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 다우: +0.51%, 나스닥: +1.36%, S&P500: +0.99%, 러셀2000 : +0.48%
특이종목
- 테슬라: +9.78%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급등.
특히 실적 발표 후 많은 투자회사들이 매수 의견을 재확인 했으며 BOA 등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급등 원인.
- 리비안: +4.25%
아마존을 위한 전기 트럭을 출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니콜라: +7.30% 도 동반 상승.
- 의료기기 업체인 다나허: +9.07%
비용 증가를 상쇄하는 판매 증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써머피셔: +6.75% 등도 동반 상승
- 아마존: +1.52%
1차 의료 네트워크와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라이프 메디칼: +69.45% 을 주당 18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했으며 원 라이플 메디칼도 급등.
- ASML: +5.41%
JP모건이 비중 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다음 분기 위축 가능성이 부각되었음에도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 엔비디아: +1.36%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지원 법안 통과 기대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감.
- 필립모리스: +4.19%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향후 전망치 상향 조정에 강세
- 반면, AT&T: -7.62%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화 요금 연체 등으로 타격을 입었다며 올해 잉여 현금 흐름 전망을 조정하자 급락.
- 버라이존: -2.87%, T-모바일: -3.10% 등도 동반 하락.
- 엑슨모빌: -1.67%, 코노코필립스: -1.96%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10.17%
부진한 실적으로 아메리칸 에어라인: -7.43% 은 성장 정책 축소로 하락
- 스냅: +5.64%
부진한 매출 발표 후 24% 내외 급락 중.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65%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1.14%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7.40 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보합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39% , KOSPI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미국 시장 나쁘지 않았고
- 외인 선물물량 숏커버 어제 들어와서 매도했던 잔량 남은것은 숏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돼 또 커버 나올 시 더 선순환 될 듯.
- 오늘 우리나라 시장도 삼성전자, 하이닉스 위주 상승. 평소와 같이 상승 견인 섹터 없이 섹터별 골고루 좋은 종목들 오를 듯.
- 2,500까진 일단 들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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