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경제 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 스냅: -39.08%과 씨게이트: -8.11%의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할가.
- 그렇지만, FOMC 와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와 기대 심리가 부각된 가운데 반발 매수세도 여전히 진행 되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축소.
- 특히 장 후반 달러화 약세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일부 헬스케어 및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특징.
- 다우: -0.43%, 나스닥: -1.87%, S&P500: -0.93%, 러셀2000: -1.62%
특이 종목
- 스냅: -39.08%
실적 발표이후 많은 경쟁과 광고 산업에 대한 우려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 오펜하이머를 비롯한 많은 투자회사들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
- 이 여파로 핀터레스트: -13.51%, 알파벳: -5.63%, 메타 플랫폼: -7.59% 등이 동반 하락
- 씨게이트: -8.11%
실적발표에서 거시 불확실성과 부품 부족 속 주문이 감소함에 따라 생산 계획을 축소한다 언급하자 급락.
- 이 여파로 웨스턴디지털: -6.37%, HP: -2.96% 도 동반 하락하고 최근 반도체 지원법을 이유로 강세를 보여왔던 엔비디아: -4.05%, AMD: -3.28%, 마이크론: -3.69% 도 하락.
- 버라이존: -6.74% 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했으며, ST&T: -2.75% 도 동반 하락.
- 캐피탈 원: -4.67%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했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88% 는 여행 및 엔터 부문 카드 사용이 많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원유 서비스 업체인 슐륨버거: +4.28% 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강세
- 반면, 엑손모빌: -0.76%, 코노코필립스: -0.90%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HCA헬스: +11.43%
고용 비용과 인플레이션 문제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급등.
- 테넷 헬스케어: +6.01%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27%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0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9.9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4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53% 하락. 반영시 KOSPI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광고 시장이 안좋은건 확실히 기업들이 마케팅비 줄이기 시작했다는 거고 안좋은건 사실.
- 다만, 시장은 여태까지 이부분을 반영해오느라 급락했던거고
- 이젠, 다시 회복구간이라 경제침체보단 수급을 보고 플레이 해야함.
- 국내 시장 대장은 외국인.
- 2,500까진 계속 사자. 빠지면 사고, 돈없으면 기다리고, 팔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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