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산업생산은 위축되었으나, 주목했던 소매판매와 소비심리가 개선되자 상승 출발.
- 더불어 금융주와 헬스케어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강세 요인
- 이런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자 7월 FOMC 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한편, 금융, 헬스케어, 반도체, 스트리밍, 자동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태양광, 필수 소비재는 부진한 차별화도 특징.
- 다우: +2.15%, 나스닥: +1.79%, S&P500 +1.92%, 러셀2000: +2.16%
특이 종목
- 씨티그룹: +13.23%
비록 자사주 매입 중단을 발표했으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전일 JP모건: +4.58% 등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개선하게 만들며 BOA: +7.04%, 골드만삭스: +4.36% 등 금융주 대부분 강세.
- 웰스파고: +6.17%
부진한 실적을 발표 했으나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일 뿐 대출 잔액이 전분기 대비 3% 증가하는 등 핵심 사업은 견고 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유나이티드 헬스: +5.44%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급등. CVS 헬스: +2.64%, 시그나: +3.47% 등 헬스케어 업종 전반적으로 강세
- 엔비디아: +2.54%
AMD: +3.19%, 마이크론: +3.67% 등 반도체 업종은 인플레 둔화 및 소비 증가로 전일에 이어 상승세 지속
- 넷플릭스: +8.20%
UBS가 목표주가를 355달러에서 198달러로 하향 조정 했으나 급등.
- 높은 인플레로 스트리밍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소비 증가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 디즈니: +3.66% 등도 동반 상승
- 반면, 퍼스트솔라: -8.12% , 썬파워: -3.38% 등은 물론 엔페이즈: -1.02%, 솔라엣지: -1.18% 등
태양광 업종은 조 만친 민주당 상원의원이 세금인상과 기후 변화 등에 대한 경제 패키지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59%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 0.52%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18.89원/ 반영시 달러/원 환율 8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93% 상승. KOSPI 1%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반도체 및 대형사 위주로 상승 이끌고
- 중소형사는 반도체 위주, 실적 확실한 종목 위주로 올라올 듯.
- 2,500까진 그냥 많이 들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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