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금융주가 대손충당금 증액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로 2% 대 하락하기도 했음.
- 더불어 전일 부각된 7월 FOMC 에서 100bp 인상 가능성도 영향
-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반도체 업종 등의 영향으로 낙폭 축소되었으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화폭은 확대
- 다우: -0.46%, 나스닥: +0.03%, S&P500: -0.30%, 러셀2000: -1.07%
특이종목
- JP모건: -3.49%
경기에 대한 우려 속 대손 충당금 증액으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특히 자사주 매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여파로 낙폭이 확대
- 모건스탠리: -0.39%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 이 여파로 BOA: -2.30%, 씨티그룹: -2.99%, 골드만삭스: -2.95% 등 금융주가 동반 하락.
- 식품 서비스 업체 콘아그라브랜드: -7.25%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감소로 영업 마진이 부진해 급락.
- 엑슨모빌: -2.00%, 셰브론: -1.4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과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대부분 약세.
- 테슬라: +0.54%
자율 주행 프로그램을 이끌던 핵심 임원이 사임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상승 시킴.
시스코시스템즈: -0.87%
JP모건이 기업 지출 수준 하방 위험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메타: -3.33%
코웬이 거시적인 경제가 기업 활동의 둔화를 촉발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하자 하락.
- 반면 TSMC: +2.93%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했으며
- 애플: +2.05%, 퀄컴: +4.62%, 아나로그 디바이스: +2.76% 도 동반 상승
- 엔비디아: +1.37%
고객들의 GPU 재고가 많다는 이유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코스트코: +4.01%
도이치뱅크가 트래픽과 회원 갱신 비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월마트: +1.95%
동반 상승 했으며 달러제너럴: +0.70% 도 씨티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82%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9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18.05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5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29% 하락. KOSPI 보합권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어제 미국 섹터는 반도체 빼고 다 하락.
- 시장이 침체에 대한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임.
- 연준이 100bp 로 밀고가는게 나중에도 더 나을것같았는데 왜 다시 75bp 발언하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 TSMC 가이던스까지 상향한거로 봐서는 금일 국내 반도체도 나쁘지 않을 것.
- 시장은 반등 지속될것으로 계속 보고 있음.
- 사놓자. 2,500부터 다시 현금 만들고 그때 다시 의사결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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