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봉쇄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 여기에 달러화 강세가 확대 됨에 따라 해외 매출이 많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됐으며
- 테슬라 -6.55% 등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 여기에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및 감축 발표하자 유로존 경제 우려도 부담.
- 다만, 경기 방어주는 견고해 다우지수는 하락이 제한 되는 등 차별화 진행
- 다우: -0.52%, 나스닥: -2.26%, S&P500: -1.15%, 러셀2000: -2.11%
특이 종목
- 테슬라: -6.55%
트위터 인수 철회에 따른 법적 분쟁, 중국 코로나 봉쇄 우려로 공장 가동 중단 가능성 제기, 독일 공장 생산 감소 등으로 하락.
- 중국의 코로나 확산은 니오: -8.98%, 샤오펑: -8.96%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의 하락에도 영향.
- 마카오 정부의 봉쇄 발표는 윈리조트: -6.46%, 라스베가스 샌즈: -6.31% 등 카지노 업종의 약세를 부추겼음.
- 글로벌 코로나 재 확산 우려가 부각되자
- 부킹닷컴: -2.54% 등 여행주
- 카니발: -5.77% 등 크루즈 업종
- 아메리칸 에어라인: -3.87% 등 항공주 부진
-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벌금 부과를 빌미로 알리바바: -9.37%, 핀듀오듀오: -10.03% 등도 하락.
-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JP모건: -1.31%, BOA: -1.04% 등 금융주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며 대손 충당금 증가에 따른 이익의 급격한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트위터: -11.30%
머스크의 인수 철회 발표로 급락.
- 메타플랫폼: -4.68%
니드햄이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알파벳: -3.08%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광고 수익 감소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아마존: -3.26%
프라임 고객수가 상반기에 정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엔비디아: -4.33%
파이퍼샌들러가 GPU 매출이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AMD: -3.03% 등도 동반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8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2.67%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11.45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7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32% 하락. KOSPI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러시아의 천연가스 생산감축 등 악재가 존재.
- 금일 지수 하락 시작 할 것으로 예상.
- 내일 미국 cpi 발표도 있는데 이를 기점으로 상승전환하지 않을까 싶음.
- 사놓고 기다리자. 물리면 기다리면 되지만 놓치면 손가락 빨아야할수도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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