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동향
- 휴장
-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장 후반 반등의 영향을 받아 강세
-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부각되기는 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다만, 여전한 경기 침체 불안 심리는 상승을 제한해 보합권 등락에 금침.
-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기술주, 부동산 업종이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 독일: -0.31%, 영국: +0.89%, 프랑스: +0.40%, 유로스톡스 50: +0.12%
긍정적인요인
- 연초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 공급망 불안 그리고 4월 이후 본격화된 경기 침체 이슈로 큰 폭으로 하락.
- 그렇지만 높은 인플레와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점차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우려를 완화 시킬 것으로 전망.
- 지난 6월 10일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선 가솔린 가격이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갤런당 4.8달러 미만으로 하락.
- 주택 임대료도 6월말 기준 2 Room 아파트가 전월 대비 2.9% 감소해 임대료 상승이 둔화되기 시작.
- 결국 하락 요인들이 하나둘씩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음.
국제유가
- 브렌트유가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
- 리비아 생산 중단 소식에 이어 노르웨이 노동자들이 9월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하자 공급 불안 이슈가 가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이 영향을 WTI 또한 시간 외 상승 중.
한국증시전망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95.96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 200 선물: 보합, KOSPI :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시장은 바닥 찍고 반등할 시기.
- 그동안은 과대낙폭, 인플레 피크 정점 이런 이유로 바닥 신호였으나 그런 점도 더 심해졌고 핵심은
- 정부의 개입이 시작됐다는 점. 담보비율의무 완화에서 이제 공매도 제재 까지 (코로나의 경우를 빛춰보면) 가능한 상황
- 최소 2,450까지는 급반등 여지 있음. 떨어지든 오르든 2,450까진 물려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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