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견고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임.
- 이 가운데 최근 낙폭이 컸던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일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차별화가 진행.
- 대체로 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잠시 쉬어가는 야상을 보이며 마감
- 다우: -0.20%, 나스닥: -0.72%, S&P500: -0.30%, 러셀2000: +0.34%
특이종목
- 아마존: -2.78%
7월에 있을 프라임데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리오프닝 온라인 매출 감소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
- 엣시: -3.55%, 이베이: -2.82% 등
전자 상거래 업종도 동반 하락
- 특히 엣시: -3.55% 는 니드햄이 인플레 압력을 이유로 매수에서 보류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 테슬라: -0.32%, 니오: -4.69% 에 대해
미즈호에서 중국 공장 폐쇄로 인한 인도량 축소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상승 여력을 감안 매수의견을 유지.
- 이에 힘입어 테슬라는 장 초반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니오는 낙폭을 확대.
테슬라는 상하이 이외에도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공장이 있으나 니오는 중국 시설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미즈호의 목표주가 하향의 근본적인 이유 즉, 상하이 봉쇄가 니오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
- 로빈후드: +14.00%
골드만삭스가 매도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이어 장 후반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의 인수 검토 소식 이후 상승 확대.
- 반면 코인베이스: -10.76% 는 현금 소진에 대한 우려로 중립에서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급락.
- 엑슨모빌: +2.45%, 셰브론: +1.93%등
에너지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더해 G7 정상회담을 통해 대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강세 보이자 상승.
- 모자이크: +4.57%, CF: +4.20% 등 비료 업종도 동반 상승.
퀄컴: +1.66%
연방 대법원이 특허 관련 애플의 항소를 기각했다는 소식에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8% 하락에 그침.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보합
- MSCI 신흥 지수 ETF: 0.12%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86.25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14% 하락. KOSPI 는 약보합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실물 경제 하락, 금융 긴축 지속.
- 시장은 2,450까진 급등 할 수 있으나 그 이후 는 다시 하락 가능성 높고
- 현금 마련이 더 필요. 시장 변동성 , 탄력성 매우 크므로 급락시 매수. 아직 급락에 따른 매수 기획 다시 줄 여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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