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영국 BOE가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영국과 세계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경기 침체' 이슈로 2% 내외 하락 출발.
- 여기에 독일 등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로 유로화가 급락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다만,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휴전 기대가 높아지고, 기술주 특히 클라우드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상승 전환후 상승폭 확대
- 다우: -0.42%, 나스닥: +1.75%, S&P500: +0.16%, 러셀2000: +0.79%
특이종목
- 엔비디아; +3.04%
메타플랫폼 : +5.10% 이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GPU를 5배 늘리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AMD: +2.08% 도 동반 상승.
- 웰스파고가 메타플랫폼과 알파벳: +4.16%, 스냅: +9.19% 등은 광고시장 일부를 애플: +1.89% 과 틱톡 등에 빼앗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관련주는 강세. 많은 부분이 반영되었다는 평가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아마존: +3.60%, 알파벳, MS: +1.26%
펜데믹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배하는 3개 회사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관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주장하가 관련주 강세.
- 스노우 플레이크: +7.17%, 패스틀리: +7.88%, 트와일로: +6.23% 등도 동반 상승.
- 마이크론: +5.74%
레이몬드가 비록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 했으나, 비용 절감 효과 및 일시적인 역풍을 뒤로하고 견고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주장하자 강세.
- 반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 -3.87% 은 미국이 일부 핵심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엑슨모빌: -3.13%, 셰브론: -2.63% 등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부진
- 뉴몬트: -2.39%
금 가격 하락으로
- CF: -2.03%, 모자이크: -5.12% 등
비료 업종은 곡물가격 하락 여파로
- 프리포트 맥모란: -6.64%
비철금속 하락 여파로 JP모건: -0.38%, BOA: -1.01%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
- 캐터필라: -2.54% 등
기계 업종은 경기 침체 우려 속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70%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7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8.88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8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87%하락. 반영시 KOSPI 0.7%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경기침체 vs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의 악재와 호재의 싸움인데
- 경기침체 이슈는 선반영 되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 이슈는 이제 반영되는 중
- 지수 2,450 까지는 급 반등 가능 할 것이므로 그때까진 자신있게 사보자.
- 설사 하루, 이틀 물린다 해도 회복 되기 좋은 가격.
- 곡물가 하락으로 농심, 화학 NCC 업체인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이 당분간 좋을 듯..
- 참고로 곡물가 관련 원가 익스포저는 소재>라면>식품 순. 소재는 이미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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