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마이크론: -2.95%, GM: +1.35% 의 다음 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장 초반 하락.
- 특히 건설 지출과 ISM 제조업지수 둔화를 이유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반기 하락으로 장 초반 하락 요인들이 이미 일정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아지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
- 특히 장 후반 반도체 업종의 하락폭이 감소하고 대부분 종목군이 상승 전환하자 강세 마감
- 다우: +1.05%, 나스닥: +0.90%, S&P500: +1.06%, 러셀2000: 1.16%
특이종목
- 마이크론: -2.95%
견고한 실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PC 산업 위축을 이유로 예상을 크게 하회한 가이던스 발표로 7%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선반영에 대한 기대로 낙폭 축소.
- 한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기후와 사회정책 패키지를 되살리려고 하면 미국 반도체 촉진 법안을 무산시키겠다고 주장한 점도 반도체 업종 하락 요인. 이 영향으로
- AMAT: -5.18%, 램리서치: -7.35% 등은 물론 엔비디아: -4.20%, AMD: -3.66% 등의 하락 지속 요인
- GM: +1.35%:
2분기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 했으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는 점을 기반으로 하락이 제한된 가운데 장 후반 상승 전환 성공
- 포드: +1.71%
상승 전환.
- 테슬라: +1.24%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견고한 6월 자동차 인도량을 기반으로 상승
- 아마존: +3.15%, 엣시 +9.02%, 남미의 아마존인 메라크도 리브르: +3.62% 등 온라인 쇼핑몰 업종과
- 넷플릭스: +2.90%, 콤케스트: +2.68%, 로쿠: +2.15%, 디즈니: +1.84% 등 스트리밍 업종은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를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특히 아마존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급증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애플: +1.62%
일본에서의 아이폰 판매 금액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이는 가격 결정력이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가격 조정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36%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62%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2,298.72 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3%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지수 과대 낙폭 되었고
- 미 시장 회복 보였고
- 우리나라 시장도 이미 리세션 많이 반응
- 그동안 이슈는 반대매매였으나 정부에서 증권사에 반대매매 금지를 권한다는 지침을 내림.
- 오늘은 장초반 상승으로 시작해 상승으로 마감 예상.
- 오늘부터 반등 가능성 높음. 이유는 반대매매 금지를 권한다는 정부 지침, 높은 환율, 지수 과대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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