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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3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5% 상승에 그치자 상승 출발. - 그렇지만, 근원 물가는 여전히 견고한데다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 한편, 장중 브레이너드 전 연준 부의장이 은행 시스템의 견고함을 주장하자 재차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가 진행된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와 주요 이벤트 소화 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결국 하락 전환. - 다우: -0.11%, 나스닥: -0.85%, S&P500: -0.41%, 러셀2000: -0.72% 특이 종목 - 테슬라: -3.35%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와 바이든 행정부의 배기가스 규제안 제안 소식에 2% 넘게 상승 출발했으나, 관.. 2023. 4. 13.
23.04.1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대형 기술주 등의 기술주가 부진한 반면, - IMF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자 에너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이며 한 떄 상승 전환에 성공. - 대체로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반면, 경기 우려로 부진했던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순환매가 특징 - 다만, 장 마감 직전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확대돼 지수는 혼조 마감 - 다우: +0.29%, 나스닥: -0.43%, S&P500: -0.00%, 러셀2000: +0.80% 특이 종목 -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패스틀리: +8.13% 는 BOA가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자 급등. - 그러나 아마존: -2.. 2023. 4. 12.
23.04.07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출발 - 그러나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은행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있고, 경제는 예상보다 강하다고 주장하자 낙폭 축소하고 결국 상승 전환 성공 - 특히 지역은행과 알파벳: +3.78%, MS: +2.55% 등 일부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 상승 확대. - 다만, 많은 기업들 중심으로는 제한된 등락을 보이는 등 여전히 경기 침체 우려는 지속돼 다우는 보합. - 다우: +0.01%, 나스닥: +0.76%, S&P500: +0.36%, 러셀2000: +0.13% 특이 종목 - 알파벳: +3.78% WSJ와의 인터뷰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기능을 검색엔진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하자 강세. - 한편, WSJ는 MS:+.. 2023. 4. 7.
23.04.03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유로존 물가 하락에 이어 미국 물가가 하향 안정을 보이자 상승 출발 - 물론,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이는 지표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러한 물가 안정이 분기말 수급 개선과 더불어 지수 상승을 견인. - 더 나아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개별 기업 중심으로 긍정적인 소식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 특히 국채 금리 하락 영향과 IRA 세부조항 발표로 - 태양광, 전기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의 상승이 컸음. - 다우: +1.26%, 나스닥: +1.74%, S&P500: +1.44%, 러셀2000: +1.93% 특이 종목 - 테슬라: +6.24% 는 세미트럭 브레이크 모듈 관련 리콜 소식에도 급등 지난해 1분기 약 31만대, 지난 4분기 40만 5천대를 상회한 43.2..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