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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33

22.08.29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이 새로운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강한 어조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향 조정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금리를 유지한다는 발언 후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 하락. - 특히 수요 조정 등 경기 위축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겠다는 발언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자 산업재, 소비관련주도 하락하며 장중 반등 없이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 - 다우: -3.03%, 나스닥: -3.94%, S&P500: -3.37%, 러셀2000: -3.30% 특이종목 - 연준이 내년에도 높은 금리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여파로 - 엔비디아: -9.23%, AMD: -6.17%, 마이크론: -5.83%, ASML: -5.52% 등 반도체.. 2022. 8. 29.
22.08.08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예상을 크게 상회한 비농업 고용지수의 증가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고용보고서 결과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폭은 제한. - 대체로 시장은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급등 등 고용보고서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개별 이슈가 부각된 테슬라: -6.63% 등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했지만 금융,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23%, 나스닥: -0.50%, S&P500: -0.16%, 러셀2000: +0.81% 특이종목 - 테슬라: -6.63% 머스크가 2030년에는 연간 2,00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12곳의 추가 공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독일 공장이 50~70억 달러 규모의 건설 .. 2022. 8. 8.
22.08.05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월마트: -3.78% 구조조정 시행과 영국 영란은행 (BOE) 이 4분기 이후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하기도 했으나, 개별적인 요인이 유입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승 전환. - 특히 달러화가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관련 발언을 소화하며 고용보고서와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기다리며 약세폭을 확대한 점도 기술주 강세 요인. - 이후 방향성이 제한된 가운데 종목 장세 진행 - 다우: -0.26%, 나스닥: +0.41%, S&P500: -0.08%, 러셀2000: -0.13% 특이종목 - 아마존: +2.19%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 알리바바: +1.79% 미국 상장 후 첫 분기 매출 감소가 진행되었음에도 .. 2022. 8. 5.
22.07.18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산업생산은 위축되었으나, 주목했던 소매판매와 소비심리가 개선되자 상승 출발. - 더불어 금융주와 헬스케어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강세 요인 - 이런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자 7월 FOMC 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한편, 금융, 헬스케어, 반도체, 스트리밍, 자동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태양광, 필수 소비재는 부진한 차별화도 특징. - 다우: +2.15%, 나스닥: +1.79%, S&P500 +1.92%, 러셀2000: +2.16% 특이 종목 - 씨티그룹: +13.23% 비록 자사주 매입 중단을 발표했으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전일 JP모건: +4.58% 등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위축..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