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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2.08.29 (월)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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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이 새로운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강한 어조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향 조정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금리를 유지한다는 발언 후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 하락.

- 특히 수요 조정 등 경기 위축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겠다는 발언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자 산업재, 소비관련주도 하락하며 장중 반등 없이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

- 다우: -3.03%, 나스닥: -3.94%, S&P500: -3.37%, 러셀2000: -3.30%

 

특이종목

- 연준이 내년에도 높은 금리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여파로 

- 엔비디아: -9.23%, AMD: -6.17%, 마이크론: -5.83%, ASML: -5.52% 등 반도체 업종은 큰폭으로 하락.

- 특히 델: -13.51%

 소비자들의 컴퓨터 구매 등에 대해 더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하고

- 바벨테크: -8.93%의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도 반도체 업종 하락 요인.

- 이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1%나 급락.

- 세일즈포스: -4.99%, 서비스나우: -4.58%, 어도비: -5.67% 등 소프트웨어 업종,

- 알파벳: -5.44%, 메타 플랫폼: -4.15%, MS: -3.86%, 애플: -3.77%, 아마존: -4.76% 등 대형 기술주도 동반 하락.

 

- 더 나아가 총 수요 조절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정할 것이라는 언급이 결국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해 

- JP모건: -3.27%, BOA: -3.16% 등 금융주는 물론

- 3M: -9.54%, 허니웰: -3.68% 등 산업재,

- 월마트: -3.14%, 코스트코: -3.44% 등 소매 유통업종의 하락도 출발.

- 어펌 홀딩스: -21.33%

 예상보다 큰 손실 발표 및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 속 급락.

 

- 반면 워크데이: +2.53%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10%대 급등하기도 했으나, 주식시장 하락여파로 상승분 반납.

- 갭: -1.90%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장중 6%대 상승하기도 했으나 주식시장 하락 여파로 하락 전환.

- 퍼스트솔라: +0.05%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90%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4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1.22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9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59% 하락. 반영시 1.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밤부스 생각

- 올 것이 온거고

- 올 겨울 대체에너지, 방산 외에 섹터가 뚜렷하게 잘될건 없어보임.

- 현금 보유 및 종목주만 보유 전략으로 계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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