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드36

23.04.06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고용 둔화 우려 속 혼조 출발했으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되며 낙폭 확대. - 더 나아가 엔비디아: -2.08% 등이 개별적인 요인으로 낙폭을 확대한 점도 영향. - 특히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 기술주의 낙폭이 컸던 점이 특징. - 반면, 필수 소비재와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도 특징 - 다우: +0.24%, 나스닥: -1.07%, S&P500: -0.25%, 러셀2000: -0.99% 특이 종목 - 구글은 Cloud TPU v4 성능 논문에서 MS: -0.98%가 사용하는 엔비디아 A100보다 1.2~1.7배 빠르고 전력을 1.3~1.9배 적게 사용한다고 밝힘. 이.. 2023. 4. 6.
23.03.31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찰스슈왑: -4.96% 에 대한 우려와 규제 강화 소식으로 인한 금융주 약세 불구 전일에 이어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 특히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등을 기반으로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 - 그렇지만, 금융주 약세 지속과 은행 스트레스로 인한 금융여건 부담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폭 축소. - 이런 가운데 분기말 수급 요인으로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반등하며 마감 - 다우: +0.43%, 나스닥: +0.73%, S&P500: +0.57%, 러셀2000: -0.18% 특징 종목 - 찰스슈왑: -4.96% 모간스탠리가 채권 부문 손실로 인한 이익 둔화 가능성을 제기하는 한편 상황 개선 시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주장. 투자의견.. 2023. 3. 31.
23.03.2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예금 보장 범위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자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가 장중 50% 넘게 급등해 은행 업종의 강세를 견인하며 상승. - 물론, 가능성은 크지 않음에도 재무부의 은행 시스템 안정을 위한 조치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됨. - 더불어 테슬라: +7.82% 와 알파벳: +3.66% 등이 개별 요인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 - 다우: +0.98%, 나스닥: +1.58%, S&P500: +1.30%, 러셀2000: +1.88% 특이 종목 - 테슬라: +7.82%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정크등급에서 투자 적격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1분기 중국 소매판매가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2023. 3. 22.
23.03.14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주말 SVB 사태에 대한 해법이 유입됐음에도 중소형 은행들의 급락으로 하락 출발 - 그렇지만, 문제되던 은행들이 유동성이 풍부해 SVB와 다르다고 발표하자 반등. -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급락으로 대형 기술주와 리츠 금융 등이 강세를 보이며 나타난 나스닥의 상승이 특징. - 한편,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된 가운데 SVB 사태 등의 영향으로 채권시장에 패닉 Buy 가 발생해 국채 금리가 급락. - 이렇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안정적인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 - 다우: -0.28%, 나스닥: +0.45%, S&P500: -0.15%, 러셀2000: -1.60% 특이 종목 - 실리콘 밸리의 파산과 시그니처 뱅크의 폐쇄 등으로 유동성이..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