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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14

22.09.26 (월) 전일 해외 증심 미국 증시 동향 - 영국의 대규모 부양정책으로 인플레이션 고조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으며 이는 금리인상을 확대해 결국 글로벌 경기 침체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한 때 3% 가까이 하락. - 더불어 금리 급등이 결국 기업들의 실적 영향을 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영향. -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바이든이 최근 미 증시 하락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경기 침체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될 수 있는 대형 기술주와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낙폭 축소되며 마감 - 다우: -1.62%, 나스닥: -1.80%, s&p500: -1.72%, 러셀2000: -2.48% 특이종목 - 코스트코: -4.26% 견고할 실적을 발표한 이후 회원가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퀄컴:.. 2022. 9. 26.
22.08.25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하자 하락 출발 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 또한 높아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및 상환 일시 중지 기간 연장 등을 발표하자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음. - 그렇지만,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매파 연준 우려 속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확대되자 매물이 확대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마감 - 다우: +0.18%, 나스닥: +0.41%, S&P500: +0.29%, 러셀2000: +0.84% 특이종목 - 펠로톤: +20.36% 아마존: +0.13%과 운동장비 등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되었다는 평가 속 급등. - 온라인 금융 회사인 소파이: +4.. 2022. 8. 25.
22.08.22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긴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는 6주만에 하락 전환하며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습. - 약 2조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료된 금요일 S&P500 지수가 주요 임계치였던 4,300선을 돌파하지 못하자 기존 포지션을 축소하고자 하는 매물들이 출회하며 하락. - 여기에 최근 시장 랠리를 주도했던 인플레이션 정점론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 2분기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등 주요 재료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 됐기 때문. - 실제 미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2.4% 를 기록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 가까이 접근하며 6주래 최고치 기록... 2022. 8. 22.
22.07.13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돼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 경기 침체 이슈와 MS: -4.10% 의 하락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장 후반 강달러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다우: -0.62%, 나스닥: -0.95%, S&P500: -0.92%, 러셀2000: -0.22% 특이종목 - 애플: +0.68% 아마존: -2.26% 프라임데이에서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제품 매출이 할인 정채에 힘입어 급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러한 소식에 애플 부품주인 - 스카이웍: +1.14%, 쿼보: +1.24%, 퀄컴: +0.55% 도 ..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