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113 23.04.17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 불구하고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러나 크리스토퍼 월런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에 이어 장중 발표된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존의 3.6% 에서 4.6%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하락 전환 - 이 소식에 달러 강세, 국채 금리 급등이 이어지며 은행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다만,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도 이어지며 낙폭은 제한 - 다우: -0.42%, 나스닥: -0.35%, S&P500: -0.21%, 러셀2000: -0.86% 특이 종목 - JP모건: +7.55% 견고한 실적과 배당 발표 등으로 급등. 특히 다이몬 CEO가 상황이 상당히 진정되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우호적. - 씨티그.. 2023. 4. 17. 23.04.13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5% 상승에 그치자 상승 출발. - 그렇지만, 근원 물가는 여전히 견고한데다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 한편, 장중 브레이너드 전 연준 부의장이 은행 시스템의 견고함을 주장하자 재차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가 진행된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와 주요 이벤트 소화 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결국 하락 전환. - 다우: -0.11%, 나스닥: -0.85%, S&P500: -0.41%, 러셀2000: -0.72% 특이 종목 - 테슬라: -3.35%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와 바이든 행정부의 배기가스 규제안 제안 소식에 2% 넘게 상승 출발했으나, 관.. 2023. 4. 13. 23.04.1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대형 기술주 등의 기술주가 부진한 반면, - IMF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자 에너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이며 한 떄 상승 전환에 성공. - 대체로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반면, 경기 우려로 부진했던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순환매가 특징 - 다만, 장 마감 직전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확대돼 지수는 혼조 마감 - 다우: +0.29%, 나스닥: -0.43%, S&P500: -0.00%, 러셀2000: +0.80% 특이 종목 -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패스틀리: +8.13% 는 BOA가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자 급등. - 그러나 아마존: -2.. 2023. 4. 12. 23.04.11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및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금리가 상승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 - 그러나, 연착륙에 대한 기대와 높아진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가능성에 낙폭을 축소. - 특히 삼성전자 감산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하락하던 대형 기술주도 낙폭을 축소해 긍정적. - 결국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심리적인 안정 속 반등을 보인 점이 특징. - 다우: +0.30%, 나스닥: -0.03%, S&P500: +0.10%, 러셀2000: +1.02% 특이 종목 - 마이크론: +8.04%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으로 상승. - 엔비디.. 2023. 4. 11.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