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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9

22.11.24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여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그러나 장 중 애플과 씨티그룹 중심으로 악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상승분을 급격하게 반납하고 다우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상당수'의 위원이 더 작은 금리 인상이 '곧' 올 것이라며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와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며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재차 상승 - 다우: +0.28%, 나스닥: +0.99%, S&P500: +0.59%, 러셀2000: +0.17% 특이 종목 - 테슬라: +7.82% 씨티가 최근 하락으로 단기 위험 보상 수준이 균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 2022. 11. 24.
22.08.12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7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시장 예상 대비 크게 개선되는 모습으로 발표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확산되는 모습. - 미국의 경기를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대비 +10bp 상승하며 +1bp 상승에 그친 2년물과의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주초 50bp 수준까지 확대되었던 장단기금리차 (10년~2년) 가 35bp 까지 축소. - 물론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시장 전체적으로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08%, 나스닥: -0.58%, S&P500: -0.07%, 러셀2000: +0.31% 특이업종 및 종목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넘.. 2022. 8. 12.
22.07.18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산업생산은 위축되었으나, 주목했던 소매판매와 소비심리가 개선되자 상승 출발. - 더불어 금융주와 헬스케어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강세 요인 - 이런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자 7월 FOMC 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한편, 금융, 헬스케어, 반도체, 스트리밍, 자동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태양광, 필수 소비재는 부진한 차별화도 특징. - 다우: +2.15%, 나스닥: +1.79%, S&P500 +1.92%, 러셀2000: +2.16% 특이 종목 - 씨티그룹: +13.23% 비록 자사주 매입 중단을 발표했으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전일 JP모건: +4.58% 등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위축.. 2022. 7. 18.
22.06.13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전년 대비 8.6%를 기록하자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6월 FOMC 에서 연준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 더불어 가솔린과 임대료 등 필수적으로 지출되는 품목의 상승이 지속되자 소비 둔화 우려가 높아져 경기 침체 우려 또한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다우: -2.73%, 나스닥: -3.52%, S&P500 -2.91%, 러셀2000: -2.73% 특이종목 - 테슬라: -3.12% 높은 수준의 물가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우려로 하락 했으며, 장 마감 후 8월 주주총회에서 3:1 주식 분할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1.2% 상승. ..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