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전년 대비 8.6%를 기록하자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6월 FOMC 에서 연준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 더불어 가솔린과 임대료 등 필수적으로 지출되는 품목의 상승이 지속되자 소비 둔화 우려가 높아져 경기 침체 우려 또한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다우: -2.73%, 나스닥: -3.52%, S&P500 -2.91%, 러셀2000: -2.73%
특이종목
- 테슬라: -3.12%
높은 수준의 물가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우려로 하락 했으며, 장 마감 후 8월 주주총회에서 3:1 주식 분할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1.2% 상승.
- 넷플릭스: -5.10%
골드만삭스가 악화되는 경제 추세를 이유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디즈니: -3.77%, 워너브라더스: -4.93% 등 스트리밍 업종도 동반 하락.
- 여행, 크루즈, 카지노, 항공업종도 여행 취소 이슈가 부각 되자 하락.
- 부킹닷컴: -7.59% (여행), 카니발: -5.80% (크루즈), 라스베가스샌즈: -5.07% (카지노), 델타항공 :-4.43%, 보잉: -5.02% (항공)
- JP모건: -4.60%
- 웰스파고: -6.07%, 소매 대출이 많은 씨티그룹: -4.52% 등 금융주는 경기 침체 우려 및 장단기 금리차 급격한 축소에 따른 이익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국채 금리 급등과 유제 우려가 부각되자 MS: -4.46%, 애플: -3.86%, 아마존: -5.60%, 알파벳: -3.04% 등 하락
- 엔비디아: -5.95%, 마이크론: -5.15%, AMAT: -5.00% 등 반도체 업종은 금리 상승과 반도체 법안 취소 우려, 업황에 대한 불안 등으로 하락
- 반면 월마트: +0.56%, 필립모리스: +0.63%, 켈로그: +1.34%, 코카콜라: -0.63% 등 필수 소비재는 상승하거나 제한적인 하락에 그쳤으며 금 가격 상승으로 뉴몬트마이닝: +3.52%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5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1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79.98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9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33% 하락. KOSPI 1.2%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사실, 금요일 미국 장 전 섹터 하락 마무리. 국내 장 또한 하락 마무리.
- 지수 박스권 하단 이탈 가능성 있으나 FOMC 75bp 우려는 과하다는 이슈 나오며 재 상승 가능성 있어 보임. 인플레 피크 기대도 있음.
- 급락시 매수, 회복시 매도 전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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