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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13

23.05.25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예상보다 높은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하락 출발. - 더불어 월러 연준 이사가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6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 다만, 시장은 결국은 타결될 협상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2% 가까이 하락한 유럽증시와 달리 낙폭이 확대되지는 않음. - 한편, FOMC 의사록이 공개됐으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약화되었다는 소식에도 영향은 제한.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백악관 대변인의 긍정적인 협상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 확대 - 다우: -0.77%, 나스닥: -0.61%, S&P500: -0.73%, 러셀2000: -1.16% 특징 종목 - 씨티그룹: -3.09% 멕시코 .. 2023. 5. 25.
23.02.27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PCE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지난달 수치보다 상승하자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 특히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 - 다만, 관련 소식은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통해 일부 예견된 점을 감안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종목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변화가 제한. - 더 나아가 소비지표가 견조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된 점도 낙폭 확대 제한 - 다우: -1.02%, 나스닥: -1.69%, S&P500: -1.05%, 러셀2000: -0.92% 특이 종목 - MS: -2.18%, 애플: -1.80%, 알파벳: -1.89%, 아마존: -2.42% 등 대형 기술주는 물가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 .. 2023. 2. 27.
23.01.19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예상을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 결과가 발표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실물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불러드 총재가 2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을 주장하자 지수는 본격적인 하락을 보임. - 이 여파로 물가 안정 속 1% 넘게 상승하던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임. - 한편, 연준의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가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소화 과정을 지속하며 낙폭 확대. - 다우: -1.81%, 나스닥: -1.24%, S&P500: -1.56%, 러셀2000: -1.59% 특징 종목 - 테슬라: -2.06% 베어드가 수요 둔화 등의 영향은 주가에 대체로 반영되었고, 독일과 미국의 기가팩토리 생산.. 2023. 1. 19.
23.01.11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세계 은행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이 반영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해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상승 출발. - 더불어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하지 않아 불확실성 해소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 - 물론, 일부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자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 심리가 강해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임. - 특히 실적 시즌과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전체 지수의 변화 요인보다 개별 종목 변화 요인의 영향이 큰 모습이 특징. - 다우: +0.56%, 나스닥: +1.01%, S&P500: +0.70%, 러셀2000: +1.49% 특징 종목 - 아마존: +2.87% 1월 말까지 프라임 쇼핑 프로그램 확대를 통..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