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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61

23.04.13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5% 상승에 그치자 상승 출발. - 그렇지만, 근원 물가는 여전히 견고한데다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 한편, 장중 브레이너드 전 연준 부의장이 은행 시스템의 견고함을 주장하자 재차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가 진행된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와 주요 이벤트 소화 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결국 하락 전환. - 다우: -0.11%, 나스닥: -0.85%, S&P500: -0.41%, 러셀2000: -0.72% 특이 종목 - 테슬라: -3.35%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와 바이든 행정부의 배기가스 규제안 제안 소식에 2% 넘게 상승 출발했으나, 관.. 2023. 4. 13.
23.04.11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및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금리가 상승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 - 그러나, 연착륙에 대한 기대와 높아진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가능성에 낙폭을 축소. - 특히 삼성전자 감산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하락하던 대형 기술주도 낙폭을 축소해 긍정적. - 결국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심리적인 안정 속 반등을 보인 점이 특징. - 다우: +0.30%, 나스닥: -0.03%, S&P500: +0.10%, 러셀2000: +1.02% 특이 종목 - 마이크론: +8.04%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으로 상승. - 엔비디.. 2023. 4. 11.
23.04.07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출발 - 그러나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은행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있고, 경제는 예상보다 강하다고 주장하자 낙폭 축소하고 결국 상승 전환 성공 - 특히 지역은행과 알파벳: +3.78%, MS: +2.55% 등 일부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 상승 확대. - 다만, 많은 기업들 중심으로는 제한된 등락을 보이는 등 여전히 경기 침체 우려는 지속돼 다우는 보합. - 다우: +0.01%, 나스닥: +0.76%, S&P500: +0.36%, 러셀2000: +0.13% 특이 종목 - 알파벳: +3.78% WSJ와의 인터뷰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기능을 검색엔진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하자 강세. - 한편, WSJ는 MS:+.. 2023. 4. 7.
23.04.05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달러 약세 등으로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자 금융주와 산업재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 중심으로 부진. - 여기에 JP모간의 다이먼 CEO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현재 경제는 꽤 양호하지만 폭풍우가 닥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줌. - 이런 가운데 견조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됐으나, - 중소형 지수의 낙폭은 확대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59%, 나스닥: -0.52%, S&P500: -0.58%, 러셀2000: -1.81% 특이 종목 - JP모간: -1.34%, BOA: -2.13%, 웰스파고: -2.41% 등 대형 은행들은 물.. 202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