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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12

22.10.17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소매판매 및 영국 재무장관 교체, 금융주 실적 호전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영국 총리의 기자회견 이후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상승 축소. - 여기에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자 하락폭 확대. -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가 4.0%를 상회한 가운데 미국 소비의 본격적인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가 높아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 더불어 테슬라: -7.55% 등 일부 종목의 부정적 요인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며 하락 - 다우: -1.34%, 나스닥: -3.08%, S&P500: -2.37%, 러셀2000: -2.66% 특이 종목 - 테슬라: -7.55% 베를린 공장에서 배터리 셀 생산 계획을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 .. 2022. 10. 17.
22.09.22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음에도 fomc 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 이후 FOMC 에서 정책금리 75bp 인상과 함께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매파적인 행보에 하락 전환. - 다만, 파월 연준의장이 점도표에 대해 약속은 아니라고 언급한 후 상승 전환에 성공. - 그러나 발언 마감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 여전히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확대 등은 부담을 줘 재차 매물이 출회돼 지수는 결국 하락 마감 - 다우: -1.70%, 나스닥: -1.79%, S&P500: -1.71%, 러셀2000: -1.42% 특이 종목 - 엔비디아: +0.56%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전일 시장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오늘은 젠슨 황 C.. 2022. 9. 22.
22.09.19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전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데 이어 이날은 페덱스: -21.40%가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를 언급하자 하락 출발. - 특히 일부 경제지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성장 둔화에 더 주목하며 물류, 항공, 여행, 에너지 업종이 하락 주도.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2% 넘게 하락하던 나스닥이 선물옵션 만기일 수급 영향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 - 다우: -0.45%, 나스닥: -0.90%, S&P500: -0.72%, 러셀2000: -1.48% 특이종목 - 페덱스: -21.40% 물류 감소 등을 이유로 부진한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가이던스를 취소한다고 발표하자 급락. - UPS: -4.48%는 물론 유니온퍼시픽: -.. 2022. 9. 19.
22.09.08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시장은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 둔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춤. - 이는 곧 시장 참여자들이 벤치마크로 생각하는 미 국채 2년물, 10년물 수익률 하락과 초 강세를 유지하던 달러의 약세 전환으로 나타나며 빠르게 투자심리 개선. - 다만 전일 부진했던 중국의 8월 수출입, 7월 미국 수입의 급격한 감소,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 등 향후 글로벌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점과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은 주의할 필요 있음. - 다우: +1.40%, 나스닥: +2.14%, S&P500: +1.83%, 러셀2000: +2.21% 특이 종목 - 미 국채금리 하락과 물가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