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

23.04.20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영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의 상승과 함께 일부 기술주가 실적 발표 후 약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 - 그러나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고 지역은행 등이 실적 발표를 통해 실존적 위험에서 벗어났음을 보여주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소비 지출 감소 등을 언급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 변화에 집중하며 혼조 마감 - 다우: -0.23%, 나스닥: +0.03%, S&P500: -0.01%, 러셀2000: +0.22% 특징 종목 - ASML: -3.07%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순 예약이 전년 대비 46% 감소 했다는 소식에 하락. - 인텔: -2.14% 비트코인 채굴 .. 2023. 4. 20.
23.03.21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주말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스와프 강화 및 UBS: +3.30%의 CS:-52.99% 인수 등으로 금융 시스템 리스크 완화 기대가 강화되자 상승. - 다만, 아마존: -1.25% 의 클라우드 부문 구조조정 소식에 MS: -2.58% 와 관련 종목군이 부진해 나스닥은 제한적인 상승을 보이는 차별화 진행. - 한편, 달러화 약세, 국채 금리 상승 등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FOMC를 앞두고 장 후반 일부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결국 은행 문제 통제 기대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폭 확대 마감. - 다우: +1.20%, 나스닥: +0.39%, S&P500: +0.89%, 러셀2000: +1.11% 특이 종목 - CS: -52.99%는 UBS: +3.30% .. 2023. 3. 21.
22.11.23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이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체 봉쇄보다는 일부 고위험 지역을 집중해 격리할 것이라는 소식과 일부 소매업종의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특히 관련 기업들이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상승 확대 요인 - 이에 힘입어 반도체, 소매업종, 에너지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대부분의 종목이 견고한 모습을 보였음. - 달러화의 약세가 확대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 다우: +1.18%, 나스닥: +1.36%, S&P500: +1.36%, 러셀2000: +1.16% 특이 종목 - 델: +6.77%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약한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예상을 .. 2022. 11. 23.
22.08.29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이 새로운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강한 어조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향 조정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금리를 유지한다는 발언 후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 하락. - 특히 수요 조정 등 경기 위축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겠다는 발언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자 산업재, 소비관련주도 하락하며 장중 반등 없이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 - 다우: -3.03%, 나스닥: -3.94%, S&P500: -3.37%, 러셀2000: -3.30% 특이종목 - 연준이 내년에도 높은 금리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여파로 - 엔비디아: -9.23%, AMD: -6.17%, 마이크론: -5.83%, ASML: -5.52% 등 반도체..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