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전일 부채한도 협상 타결에는 실패했으나, 백악관과 공화당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런 가운데 장 초반 바이든은 협상 타결에 대해 확신한다고 발표하고, 메카시 하원의장도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확대.
- 여기에 웨스턴 얼라이언스: +10.19% 의 예금이 증가했다는 소식과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에 금융주가 급등하며 상승 주도.
- 더불어 AI 산업 기대 속 반도체 업종의 강세도 뚜렷
- 다우: +1.24%, 나스닥: +1.28%, S&P500: +1.19%, 러셀2000: +2.21%
특징 종목
- 엔비디아: +3.30%가 서비스나우: +5.27% 와 AI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두 회사 모두 상승.
- 특히 서비스나우는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부각.
- 이에 힘입어 AMD :+2.24%, 브로드컴: +2.50%, 마이크론: +1.87%, AMAT: +3.95%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9% 상승.
- MS: +0.95%, 알파벳: +1.11%, 아마존: +1.85%, C3.AI: +14.39% 등 AI 관련주도 강세
- 세일즈포스: +2.36%, 인튜이트: +2.48%, 액센추어: +1.95%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 테슬라: +4.41%
전일 주주총회에서 머스크가 올해 사이버트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광고에도 참여하겠다고 발표하자 상승.
- 엑슨모빌: +2.24%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 캐터필러: +2.36% 등 기계업종
- 3M: +2.21% 등 산업재는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에 힘입어 강세
- 타겟: +2.58% :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동일점포 매출 발표로 상승.
- 그러나 월마트: -0.17%, 코스트코: -0.23%, 코카콜라: -0.11% 등 경기 방어주는 하락.
- 웨스턴 얼라이언스: +10.19%
이번 분기 들어서 예금이 20억달러 넘게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급등.
- 팩웨스트 뱅코프: +21.66%, 코메리카: +12.33%, 자이언스 뱅코프: +12.08% 등 지역은행은 물론
- 찰스슈왑: +3.45% 과 JP모건: +3.07%, BOA: +4.42%, 웰스파고: +5.39% 등 여타 금융주도 동반 상승
- 특히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 심리도 금융주 강세 요인.
주요 경제 지표
미국 4월 주택 착공건수
- 지난달 발표된 137.1만 건을 상회한 140.1만 건을 기록했으나 예상했던 140.5만 건을 소폭 하회.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착공 허가 건수
- 지난달 발표된 143.7만 건이나 예상했던 143만 건을 하회한 141.6만 건을 기록.
국제 유가
-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 특히 EIA의 주간 재고가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 물론, 미국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수요 둔화 가능성이 일부 부각되고 있으나 영향은 제한.
- 가솔린 가격을 비롯해 난방유 등 여타 에너지 품목도 동반 상승
금
-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91%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46%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32.63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6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52%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삼성전자, 하이닉스 사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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