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4 (목) 금일 국내 시황 정리

- KOSPI: 2,500.94 (DD: -0.02%)

- KOSDAQ: 845.06 (DD: +0.22%)

 

시장 분위기

- 국내 증시는 미국 5월 FOMC의 금리 인상 및 연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 장 초반 하락했지만, 이내 위안화 강세에 영향을 받은 원화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 축소

- 산업별로는 반도체가 크게 하락. 바이오 상승

 

특징 섹터

1. 반도체 관련주들 하락. PCB 업체들 실적 쇼크 나오면서 2분기 또한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공시하며 하락에 힘을 더했고, 미국의 부채한도 감소에 따른 시설투자 감소로 반도체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

- 심텍: -5.63%, 피에스케이: -2.35%, 이오테크닉스: -2.36% SK하이닉스: -1.22%, 삼성전자: -0.46%

> 반도체 2분기까지 이러면 길어질수있겠다 싶어서 다들 던지는것 같은데 여기서 어떤 이슈든 좋은 이슈 조금만 나오면 다시 상승 가능한 가격대라 팔 수는 없다. 그냥 들고가자.

 

2. 바이오. 어제 미국에서 일라이릴리가 치매 치료제 효능이 플라시보대비 좋게나와서 (플라시보 약물 대비 30~40% 개선) 이 모멘텀이 바이오에 순풍을 이끌어옴. 미국시장, 국내시장. 상대적으로 시장은 투자할 산업이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낙폭이 커 가격 부담이 없는 바이오에 호재성 뉴스가 터지니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 한올바이오파마: +10.81%, 한미약품: +4.11%, 레고켐바이오: +4.93%

> 바이오 올랐던것 다 토해내고 다시 반등. 들고가자. 어떻게 보면 가장 부담 없는 섹터

 

3. 자동차 산업은 그동안 대형주들이 상승을 이끌었고 이제 부품주들이 따라오는 모습.

- 현대차: -0.90% ,기아: -0.69%, 에스엘: +1.83%, HL만도: +0.45%

> 자동차 올해 실적도 좋고 실적 대비 밸류도 부담스럽진 않은 부분, 하반기까지 자동차 산업은 계속 들고 가보자.

 

4. 라온텍 상승: +14.02%

- 애플의 AR 출시가 잠정 연기됐었는데 시장에 24년 상반기 출시 스토리가 돈 듯. 

 

5. 윤대통령의 발언으로 급락한 중국 관련 산업. 미리 많이 하락을 했고 윤 대통령의 발언이 기억에서 사라지며 오늘 선방한 것으로 추정 됨. 관련해서 항공, 여행, 화장품, 의류, 엔터, 게임,  관련주들 강보합

- 에어부산: +1.63%, 하나투어: +1.82%, 아모레퍼시픽: +0.17%, F&F: +0.96%, JYP엔터: +0.11%, 데브시스터즈: +0.18%

> 엔터는 자신있께 들고가보고, 나머지 중국 관련주들 중 게임 정도만 봐야할듯. 의류는 오늘 세미나때처럼 한세실업 데이타 확인하며 매수시점 노려보자. 자리 부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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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밤부스 생각

- 시장 관망하자. 들고있는것만 들고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