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일 해외 증시

23.01.09 (월)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3. 1. 9.
반응형

미국 증시 동향

- 비농업 고용지수가 견고함을 보였으나, 임금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다만, 테슬라: +2.47% 가 중국 가격 인하 소식에 한 때 7% 넘게 급락하자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음.

- 그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로 하락폭이 확대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

-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상승 주도.

- 더불어 리사 쿡 연준 이사가 임금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연준 위원들이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하자 상승폭이 확대

 

다우: +2.13%, 나스닥: +2.56%, S&P500: +2.28%, 러셀2000: +2.26%

 

특이 종목

- 테슬라: +2.47%

 중국에서 모델 Y와 모델 3 가 가격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장 초반 8%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으나, 금리 하락 등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이 소식에 니오: -4.51%, 샤오펑: -15.04%, 리오토: -9.16% 등 중국 기업들이 급락.

- 반면, 퀀텀 스케이프: +4.25%, 앨버말: +1.39%, FMC: +3.09% 등 2차전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는데 전기차 산업 활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금리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 웰스파고가 태양광 업종에 대해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 미국의 인플레 감소법이 태양광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 퍼스트솔라: +7.08%, 썬파워: +2.33%, 진코솔라: +15.56%, 캐나디안 솔라: +13.79% 등이 급등.

- 반면 엔페이즈: -2.80% 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 한편, 금리 하락이 확대되자 세일즈포스: +3.06%, 인튜이트: +2.90% 등 소프트웨어 업종

- 엔비디아: +4.16%, 마이크론: +3.77%, AMAT: +6.49% 등 반도체 업종이 급등.

 

- 코스트코: +7.26%

 12월 순매출이 급증한 가운데 동일 매장 매출 또한 5.5% 증가했따는 소식에 강세

- 타겟: +3.82%, 월마트: +2.45%, 아마존: +3.56%, 이베이: +4.66% 도 동반 상승.

 

- 반면, 철도 관리 회사인 그린브라이어: -17.90% 은 부품 부족과 높은 비용 등이 제조 마진에 악영향을 줘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급락.

 

주요 경제 지표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지수

- 지난달 발표된 25.6만건을 하회한 22.3만 건을 기록했으나, 예상치인 20만건을 상회

- 실업률은 3.6% 에서 3.5% 로 하락했으며 고용 참여율은 62.2% 에서 62.3%로 상승.

- 한편,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전년 대비로는 4.8% 에서 4.6%로 하락.

 

미국 11월 공장 주문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  증가 예상치인 0.7% 감소를 하회한 1.8% 감소로 발표.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지수

- 지난달 발표된 56.5나 예상치인 55.0을 크게 하회한 49.6으로 발표.

- 신규주문이 56.0에서 45.2로 크게 둔화된 가운데 생산지수 또한 64.7에서 54.7로 위축

 

 국제유가

-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 다만,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천연가스 가격 급락에 따른 대체 수요 또한 위축돼 제한적인 반등에 그침.

- 물론, 중국의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진행된 점도 변화를 제한,

- 미국 천연 가스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한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하락하는 등 차별화 진행

 

달러화

-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는 견조했으나 여전히 둔화세를 이어갔다는 점

- 임금 인상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

- 그리고 유로화가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해소됐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는 등 달러 약세 요인이 지속되자 약세폭이 확대.

- 여기에 미국 경기 위축 이슈도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

-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0.84%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의 강세도 특징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5.05%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2.09%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52.9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7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SOPI200 선물: 1.32% 상승. KOSPI: 1% 대 상승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밤부스 생각

- 그냥 사야함. 계속 사두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