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의 코로나 확산과 시위 여파로 하락 출발한 가운데 이번 사태가 중국 정부의 코로나 제로 정책 변화 기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음.
- 그렇지만 애플: -2.63% 등의 생산 문제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자 낙폭이 확대
- 장 후반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변동성을 키우며 마감
- 특히 신용평가사 S&P가 미국의 내년 성장률을 -0.1%로 전망하자 중국 코로나 이슈와 함께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추정
- 다우: -1.45%, 나스닥: -1.58%, S&P500: -1.54%, 러셀2000: -2.05%
특이 종목
- 테슬라: +0.03%
'하이랜드' 라는 명칭으로 제조 비용을 낮추고 전기차 매력을 높이기 위해 모델3 개편을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때 3% 상승했으나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 아마존: +0.58%
기록적인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매출이 발표되자 3% 넘게 상승했으나, 장 후반 상승 반납.
-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 월마트: +0.29%, 타겟: +1.22% 등 소매 유통 업종과
- 코카콜라: +0.02%, 펩시코: -0.12% 등 경기 방어주는 견고함
- 핀둬둬: +12.62%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공급망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R&D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 알리바바: +0.50%, 바이두: +1.38%, 트립닷컴: +8.32% 등은 코로나 확산과 시위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약세를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와 코로나 정책 변화 기대로 강세
- 애플: -2.63%
폭스콘 생산 감소 이슈가 지속된 가운데 일부 투자회사들이 이번 시위 등으로 추가적인 감산 가능성을 제기하자 하락.
- 퀄컴: -3.17%, 쿼보: -1.80% 등 부품주도 동반 하락.
- NXP 세미: -4.97%, 온세미: -4.69%, 마이크론: -4.55% 등 반도체 업종도 경기 둔화 등으로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3% 하락.
- 퍼스트솔라: -3.39%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통과 후 급등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
jp모건이 쉬어가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자 부진.
- 선파워: -2.07%, 징코솔라: -6.02% 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동반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78%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45%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1.22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상승 출발 예상
- Eruex KOSPI200 선물: 0.37% 하락.
- KOSPI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경기 방어주 음식료 섹터가 강할 것 같고
- 앞으로 종목주들 위주로 갈듯, 순환매 장 이어질것같고
- 상승은 끝남. 박스권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 종목 플레이 하자. 지금부터 23년은 개인이 돈벌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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