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지준율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 코로나 확산 여파로
- 애플: -1.96%: 제품 공급 감소 우려로 관련 종목군이 부진하자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 진행.
- 한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연말 쇼핑시즌 매출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며 개별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이 여파로 애플과 부품주,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 항공, 부품, 헬스케어 등이 강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
- 다우: +0.45%, 나스닥: -0.52%, S&P500: -0.03%, 러셀2000: +0.30%
특이 종목
- 애플: -1.96%
중국의 코로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연말 쇼핑 시즌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보다 공급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이러한 출하량 감소로 연말 쇼핑시즌 부진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 퀄컴: -1.36%, 스카이웍: -2.19%, 쿼보: -1.68% 등 애플 부품주도 동반 하락
- 한편, 애플이 70억 달러 규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82% 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맨유 급등.
- 블리자드: -4.07%
FTC가 MS: -0.04% 의 인수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알리바바: -3.82%, 진둥닷컴: -5.32%, 바이두: -3.75% 등 중국 기업들은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소식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아마존: -0.77%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파업이 예정되었다는 소식에 부진
- 델타항공: +1.77%, 유나이티드 항공 :+1.67%, 사우스웨스트항공: +1.53% 은 물론 보잉: +2.01% 등 항공주는 미 교통안전국이 발표한 공항 이용객 수가 2019년 코로나 이전을 회복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강세
- 유나이티드 헬스: +1.49%, CVS헬스: +1.20% 는 물론
- 다나허: +1.40%, 써머피셔: +0.72% 등 헬스케어 업종은 재정 건전성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 이는 향후 자사주 매입, 배당 상향 기대 심리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1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47%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34.42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0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27% 하락.
- KOSPI: 0.3 %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계속 종목주 시장 이어질 듯.
- 또는 섹터 순환매
- 오히려 개인들 돈벌기 좋은 시장
- 종목 사고 15% 정도 먹으면 실현하고 빠져있는 종목사기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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