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 특히 주요 경제 지표가 개선되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나스닥은 한 때 2.2%나 급등하며 안정을 보임.
- 그렇지만, 노드스트림 가스관 폭발 소식이 전해지며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독일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돼 하락 전환.
- 다만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작용해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
- 다우: -0.43%, 나스닥: +0.25%, S&P500: -0.21%, 러셀2000: +0.40%
특이종목
- 마이크론: +3.48%
JP모건이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그 동안의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은 반도체 업황 바닥 당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자 상승.
- 특히 내년에는 공급 확대 계획을 줄 것이라며 이는 반도체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발표.
- 엔비디아: +1.51%, AMD: +1.31%, AMAT: +1.46% 등의 강세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4% 상승.
- 테슬라: +2.51%
장 초반 반도체 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상하이 공장 생산 능력을 93%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과 많은 차량 인도 기대, AI데이에 대한 기대,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등으로 4.6% 급등하기도 했으나, 장 중 달러 강세 여파로 일부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
- 루시드: +2.49%
더 긴 배터리 시간과 빠른 충전이 경쟁 우위를 이끌 것이라며 비중 확대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허츠: +4.42%
BP와 전기차 충전관련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강세
- 엑슨모빌: +2.10%, 매러선 페트롤리엄: +3.70% 등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 관련 기업들은 국제 유가 및 천연가스 상승 영향으로 강세.
- 카니발: +3.60% 등 크루즈 업종
캐나다가 코로나 관련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반면, 코카콜라: -2.57%, P&G: -2.75%, 에스티로더: -2.74% 등의 경기 방어적 필수 소비재주는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63%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1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25.5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81% 하락
- KOSPI :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반도체 위주의 기술적 반등 나올까?
- 기술적 반등이 나올지 안나올지.. 참 가늠이 안간다.
- 하지만 확실한건 추가 악재 남았다. 금리 추가 인상 및
- 앞으로 깊어져가는 침체로 인한 경제 지표의 악화들.
- 지수는 여기서 더 우하향 할 가능성이 농후.
- 현금유지 및 개별 종목주만 플레이 전략 유지
- 단타 가능한 분들은 지금 시점에서 기술적 반등 나올 가능성 있으므로 단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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