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유입되며 나스닥이 한 때 1.4% 상승.
- 특히 일부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한 미국 경기의 견조함이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
- 그렇지만, 영국의 국채 금리가 무려 45bp 나 급등하고 미국 국채 금리 또한 큰 폭으로 동반 상승한 가운데 영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금융, 부동산, 에너지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해 다우지수 중심으로 하락 마감
- 다우: -1.11%, 나스닥: -0.60%, S&P500: -1.03%, 러셀2000: -1.41%
특이종목
- 테슬라: +0.25%
중국 정부의 전기차 관련 세금 감면 연장 소식에 강세
- 이는
-리오토: +5.56%, 샤오펑: +4.81%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의 강세를 동반 견인.
- 라스베가스 샌즈: +11.81%, 윈 리조트: +11.99%
마카오가 중국인 여행객에게 카지노를 다시 허용할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 퀄컴: -1.20%
JP모건이 밸류에이션을 감안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자 하락 제한된 가운데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0.51%, 아나로그디바이스: -0.78% 등도 제한적 하락
-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시기 고객 충성도가 높은 기업들은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 코스트코: +2.98%
가 상승한 가운데
- 월마트: +0.96% 도 동반 상승.
- 특히 코스트코는 회원수 증가 등으로 매출 추이가 견조하다고 발표된 점도 영향.
- 여기에 애플: +0.23%, MS: -0.20%, 알파벳: -0.58% 등은 견고했으며
- 아마존: +1.20% 은 프라임 데이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강세
- 반면,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 레나: -4.37%, KB홈 : -4.38% 등 건설업종와
- 아메리칸 타워: -3.25%, 프로로지스: -4.12%, 사이먼 프로퍼티: -3.13% 등 리츠 금융회사 등이 하락.
- 엑슨모빌: -2.06%, EOG리소스: -3.61%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했으며
- JP모건: -2.15%, BOA: -2.21% 등
금융주
- 델타항공: -3.45%, 보잉: -2.99% 등 항공 업종은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08%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22%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30.17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03% 상승. KOSPI 보합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오늘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을까?
- 경제 상황은 기술적 반등도 나오지 못할 만큼 안좋아지고 있어서
- 오늘 기술적 반등이 나온다면 못판것 좀 더 팔고
- 추가 폭락시 재매수 해야겠다.
- 현금 보유 및 기술적 반등시 매도 전략, 개별종목주 ( 이슈 큰 것만 가져가기)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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