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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1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아마존: -6.80% 실적 발표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보합권 혼조 출발. - 그렇지만, 아마존은 물론 애플: +7.55%의 CEO 등이 달러 강세가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줬을 뿐 이를 제외한다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확대. - 특히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이 관련 발언과 함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 다우: +2.59%, 나스닥: +2.78%, S&P500: +2.46%, 러셀2000: +2.25% 특이 종목 - 애플: +7.55% 실적 발표 후 환율 이슈가 없었다면 두 자릿수 성장을 했을 것이라는 팀 쿡 CEO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 더불어 일부 주요 품목의 매출 .. 2022. 10. 31.
22.10.07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경제지표를 통해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발언과 영국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 특히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달러와 금리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자 장 후반 변동성 확대. - 이런 가운데 유틸리티 등이 부진하고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지속된 점도 특징 - 다우: -1.15%, 나스닥: -0.68%, S&P500: -1.02%, 러셀2000: -0.58% 특이 종목 - 엑슨모빌: +2.97%, 셰브론: +1.82%, 옥시덴탈: +4.07% 등 에너지 업종은 OPEC+에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 2022. 10. 7.
22.10.05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3분기의 큰 폭의 하락을 뒤로하고 전일 강세를 보인 데 이어 추세를 유지. - 특히 고용 지표 둔화에 이어 연준 위원들 발언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 반도체, 금융 등 일부 업종 중심으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상승을 주도. - 6%넘게 급등하던 테슬라가 트위터 인수 재 추진 소식에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개별적인 요인에 장 후반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지만 호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 지속 - 다우: +2.80%, 나스닥: +3.34%, S&P500: +3.06%, 러셀2000: +3.91% 특이 종목 - 트위터: +22.24%는 테슬라: +2.90% 의 일론 머스크가 원래 합의된 가격인 주당 54.2달러에 인수를 재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한.. 2022. 10. 5.
22.09.30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높은 독일 물가와 부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카맥스: -24.60%, 투자의견 하향된 애플: -4.91% 등을 통해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더불어 영국 정부 정책에 대해 트러스 총리가 강한 어조로 정당성을 옹호하며 시장 불안 심리를 자극했으며 이외 푸틴의 서방 국가에 대한 경고, 연준과 ECB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 전망 관련 발언 등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낙폭 확대. - 다만, 달러 약세, 금리의 제한적인 되돌림, 상품 시장의 견고함을 감안 패닉이 확대되지는 않음. - 다우: -1.54%, 나스닥: -2.84%, S&P500: -2.11%, 러셀2000: +2.35% 특이 종목 - 애플: -4.91% BOA가 약화된 수요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