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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3

23.05.31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합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폭 축소 - 특히 엔비디아: +2.99% 와 테슬라: +4.14% 등 일부 기술주가 상승하기는 했으나, 대부분 종목군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이는 시장이 실적시즌과 부채한도 합의 후 경기 둔화와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등으로의 이슈 전환에 주목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추정. - 결국 시장은 차익 실현 욕구가 강화된 가운데 혼조 마감 - 다우: -0.15%, 나스닥: +0.32%, S&P500: +0.00%, 러셀2000: -0.32% 특징 종목 - 엔비디아: +2.99% 젠슨황 CEO가 대만에서 열린 포럼에서 생성AI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는 DGX GH200이라는 슈.. 2023. 5. 31.
23.02.15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초 계절조정 및 항목별 가중치 변경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나 대체로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 - 그러나 일부 항목에서는 다소 혼재된 결과도 나타난 만큼 향후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도 소화하는 지 살필 필요 있음. - 또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둔화하고 있는건 맞지만 최근 그 속도가 경감되고 있는 부분에 시장은 주목. - 결국 연준이 바라는 정상 수준(2%) 으로 회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 - 다우: -0.46%, 나스닥: +0.57%, S&P500: -0.03%, 러셀2000: -0.06% 특이 종목 -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종목별 이슈에 따른 차별화 움직임이 .. 2023. 2. 15.
22.06.24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경제지표를 소화하고 파월 연준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경기 침체가 필연적이지 않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확대되기도 했음. - 그렇지만 일부 연준 위원들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자 매물이 출회되기 시작했으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금융, 에너지, 반도체, 산업재가 하락한 반면,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및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 - 다우: +0.64%, 나스닥: +1.62%, S&P500 +0.95%, 러셀2000: +1.27% 특이종목 - 경기 침체 시기에도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 MS: +2.26%, 애플: +2.16%, 아마존: +3.20% 은 강세 - 월마트: +2.43%, 코스트코: +3.27% 등 필수 소비재도 강세 - 클..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