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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31

22.10.31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아마존: -6.80% 실적 발표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보합권 혼조 출발. - 그렇지만, 아마존은 물론 애플: +7.55%의 CEO 등이 달러 강세가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줬을 뿐 이를 제외한다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확대. - 특히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이 관련 발언과 함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 다우: +2.59%, 나스닥: +2.78%, S&P500: +2.46%, 러셀2000: +2.25% 특이 종목 - 애플: +7.55% 실적 발표 후 환율 이슈가 없었다면 두 자릿수 성장을 했을 것이라는 팀 쿡 CEO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 더불어 일부 주요 품목의 매출 .. 2022. 10. 31.
22.10.1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경기 침체 이슈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영국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1.8%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그러나 영국 BOE가 추가 정책을 발표하고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를 보이자 달러 약세가 확대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다만 장 후반 영국 베일리 총재의 발언으로 파운드화가 약세로 전환하자 주식시장 매물이 급격하게 출되회며 결국 나스닥이 1% 넘게 하락 - 다우: +0.12%, 나스닥: -1.10%, S&P500: -0.65%, 러셀2000: +0.06% 특이종목 - 마이크론: +4.53% 뉴욕에 1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경우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90억 달러 이상의 세금 공제 등 인센티브를 받을 것.. 2022. 10. 12.
22.10.07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경제지표를 통해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발언과 영국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 특히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달러와 금리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자 장 후반 변동성 확대. - 이런 가운데 유틸리티 등이 부진하고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지속된 점도 특징 - 다우: -1.15%, 나스닥: -0.68%, S&P500: -1.02%, 러셀2000: -0.58% 특이 종목 - 엑슨모빌: +2.97%, 셰브론: +1.82%, 옥시덴탈: +4.07% 등 에너지 업종은 OPEC+에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 2022. 10. 7.
22.09.29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애플: -12.7%의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으나, BOE의 국채 매입 등 정책 대응이 발표된 데 힘입어 금융시장이 안정을 보이자 상승 확대. - 특히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외환과 채권시장의 되돌림이 급격하게 유입되며 안정을 찾은 점도 주식시장에 강세 요인. - 이는 반발 매수를 불러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에너지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보임. - 다우: +1.88%, 나스닥: +2.05%, S&P500: +1.97%, 러셀2000: +3.17% 특이종목 - 애플: -1.27% 아이폰 수요 감소 가능성을 이유로 생산 증대 계획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 - 최근 아이폰 14 Pro 중심으로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