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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8

22.06.28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견고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임. - 이 가운데 최근 낙폭이 컸던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일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차별화가 진행. - 대체로 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잠시 쉬어가는 야상을 보이며 마감 - 다우: -0.20%, 나스닥: -0.72%, S&P500: -0.30%, 러셀2000: +0.34% 특이종목 - 아마존: -2.78% 7월에 있을 프라임데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리오프닝 온라인 매출 감소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 - 엣시: -3.55%, 이베이: -.. 2022. 6. 28.
22.06.24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경제지표를 소화하고 파월 연준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경기 침체가 필연적이지 않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확대되기도 했음. - 그렇지만 일부 연준 위원들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자 매물이 출회되기 시작했으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금융, 에너지, 반도체, 산업재가 하락한 반면,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및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 - 다우: +0.64%, 나스닥: +1.62%, S&P500 +0.95%, 러셀2000: +1.27% 특이종목 - 경기 침체 시기에도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 MS: +2.26%, 애플: +2.16%, 아마존: +3.20% 은 강세 - 월마트: +2.43%, 코스트코: +3.27% 등 필수 소비재도 강세 - 클.. 2022. 6. 24.
22.06.02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동향 -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로 1% 내외 상승 했으나, JP모건 CEO의 경고 이후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연준의 양적 긴축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 유동성 축소에 민감한 반응 - 다만, 불러드 총재 등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낙폭이 축소됐고,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완만한 성장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 - 장 마감 앞두고는 메타플랫폼의 하락 여파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을 반납하자 재차 낙폭 확대 - 다우: -0.54%, 나스닥: -0.72%, S&P500 -0.75%, 러셀2000 -0.49% 특이종목 - 아마존: +1.23% 주식분할을 앞두고 5일 연속 상승, 특히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속 투자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영향 - 여기에 경.. 2022. 6. 2.
22.05.10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의 경제 봉쇄 확대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그 여파로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출발. -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을 보여주는 경제지표들의 발표로 국채 금리가 하락 했음에도 여전히 시장은 연준에 대한 신뢰 부족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속 매물 출회. - 특히 그동안 상승하던 에너지 업종이 급락한 가운데 반도체, 대형 기술주 등도 약세를 보여 나스닥이 4% 대 하락 마감. - 다우: -1.99%, 나스닥: -4.29%, s&p500 -3.20%, 러셀2000 -4.21% 특이종목 - 엑슨모빌: -7.89% - 코노코필립스: -9.74% - 셰브론: -6.70% 등 에너지 업종은 사우디의 아시아 수출 물량 가격 인하와 중국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큰 폭 하락...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