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했으나, 연준이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무조건적' 방식을 통해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고 발표하자 달러와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 이런 장 초반 변동성 확대 후 국제 유가 급락으로 국채 금리 상승폭이 축ㄷ소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에너지 업종 급락 여파로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
- 다우: -0.13%, 나스닥: +1.43%, S&P500: +0.22%, 러셀2000: +0.96%
특이종목
- 아마존: +2.47%
7/12~3일 개최되는 프라임 데이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더불어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로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 이는 알파벳: +1.15%, 메타: +1.78%, MS: +1.09%, 애플: +1.15% 등 대형 기술 주 및 차터 커뮤니케이션: +6.41%, 워너브라더스: +4.18% 등 스트리밍 업종, 세일즈포스: +2.13%, 인튜이트: +2.80% 등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를 견인.
- 표적 항암제 개발하는 생명 공학 회사인 씨젠: +12.72% 은 머크: -0.32% 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모더나: +5.74% :
FDA가 6개월 미만의 아이를 위한 코로나 백신 주사를 승인 후 상승.
- 진둥닷컴: +5.19%
CEO가 음식 배달로 사업 확장을 언급하자 강세
- 크루거: -7.27%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매출 감소 우려로 급락
- 어도비: -1.18%
견고한 실적 발표 후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한때 7.4% 급락했으나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자 낙폭 축소 마감.
- 엑손모빌: -5.77%, 셰브론: -4.57%, 코노코필립스: -8.47% 등 에너지 업종은 바이던의 국방물자 생산법 발동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철광석 등 여타 원자재 가격도 큰 폭 하락하자 BHP: -4.07%, 리오 틴토: -5.14%, 프피포트 멕모란: -3.01% 등 광산 업종도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78%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38%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90.87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20% 상승, KOSPI 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시장이 많이 예측 어렵고 변동성은 큰 상태.
- 지수 여기서 심하게 빠질 가능성은 없으나 여기서 당장 우상향하기도 계속 어려움
- 금리 100bp 얘기 나오는 상황에서 한차례 더 아래쪽으로 변동 크게 나온 후 갈 수도 있으니
- 늘 현금 준비, 매매는 짧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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