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연준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환 결과를 발표하자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도 영향
- 한편,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분기 GDP 성장률을 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더욱 높임.
- 이 결과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 업종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화두가 '경기 침체' 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된 가운데 만기일 앞두고 큰 폭 하락
- 다우: -2.42%, 나스닥: -4.08%, S&P500: -3.25%, 러셀2000: -4.70%
특이종목
- 테슬라: -8.54%
자동차 판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시기 판매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 코인베이스: -7.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84%, 블록: -8.58%, 페이팔: -6.07%, 엔비디아: -5.60% 등도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으로 하락
- 마이크론: -6.95%, 퀄컴; -7.79% 등 반도체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하락.
- 메타 플랫폼: -5.01%, 알파벳: -3.40% 은 경기 침체 시기 광고 수익 감소 우려로 아마존: -3.72%, 애플: -3.97% 은 공급망 문제, 물류 비용 상승,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특히 애플은 노조 설립 투표 소식도 하락 요인
- 부킹닷컴: -6.44%
등 여행주, 카니발: -11.08% 등 크루즈 업종, 라스베가스 샌즈: -5.42% 등 리조트, 델타항공: -7.45% 등 항공주 등도 경기 침체로 인한 여행 취소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엑슨모빌: -3.69%, 셰브론: -5.35% 등 에너지 업종은 보복세금,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 캐터필라: -5.44%, 3M: -2.52% 등 기계 및 산업재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 반면, 월마트: +1.04% , P&G: +0.61% 는 물론 제너럴 밀스: +0.62% 등 필수 소비재 업종은 경기 침체 수혜 업종으로 분류되며 상승.
- 금광 업체 뉴몬트마이닝: +3.24% 은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 어도비: -3.14%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4% 하락 중.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89%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3.07%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87.18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99% 하락. KOSPI 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경기 침체 이슈가 고조화 되고 있고
- 조만간 큰 바닥을 한번 찍으며 박스권 이탈 후 개인 반대매매 나오며
-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추정.
- 어제 장 초반 급등이 나오면 안됐고 장 초반 급락 후 상승 했어야함. 어제는 불확실 해소의 장이 아니었음.
- 아무튼 지속적 우하향 장 지속될 가능성은 적어보임.
- 폭락시 매수, 회복 매도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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