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 조사에서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6.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하락 출발.
- 중국의 경제 봉쇄와 OECD 선행지수 둔화로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변동성 확대
- 특히 S&P500이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해 약세장 구간에 진입한 점도 심리 위축 요인
-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으로 관련주 낙폭이 컸으며, 기술주, 금융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 다우: -2.79%, 나스닥: -4.68%, S&P500: -3.88%, 러셀2000: -4.76%
특이종목
- 테슬라: -7.10%
3:1 주식 분할 발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2만 4천 달러를 하회하는 등 급락하자 하락
- 코인베이스: -11.41%, 마이크로스트래지티: -25.18%, 페이팔: -7.04%, 엔비디아: -7.82% 등도 동반 하락
- 자산 중 1/4이 암호 화폐로 구성된 시그니처뱅크: -13.67% 도 하락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 회사인 도큐사인: -10.33% 은 실적 둔화 여파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어지자 하락
- 세일즈포스: -6.96%, 서비스 나우: -6.93%, 어도비: -5.63%,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급리 급등 여파로 부진.
- 오라클: -4.72%
시간외 견고한 실적 발표 후 9% 상승 중.
- 아마존: -5.45%, 애플: -3.83%, 알파벳: -4.29%, MS: -4.24% 등 기술주는 경기 침체가 성장을 느리게 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리비안: -5.47%, 루시드: -9.49% 등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 특히 스팩 상장된 일렉트릭 라스트 마일 솔루션: -61.59%이 비용 조달 문제로 챕터 7 즉, 모든 자산을 청산하는 파산 절차를 발표하자 적자 전기차 기업들 대부분 심리 위축되며 하락한 점도 특징
-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부킹닷컴: -5.97% 등 여행주는 물론 카니발: -10.23% 등 크루즈, 디즈니: -3.69% 등 레저 업종이 부진했으며, 넷플릭스: -7.24% 등 스트리밍 업종도 동반 하락.
- 라스베가스 샌즈: -8.66%, MGM : -9.91% 은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로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4.5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3.5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89.20 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4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66% 하락 반영시 KOSPI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현재 시장 급락은 수급적인 요인과 불안감으로 인한 폭락
- 시장이 여기서 코로나때처럼 지속 폭락 가능성은 적음. 이미 반영이 된 마지막 상황이기 때문
- 지수 밴드가 하단 뚫린 상황이더라도 다시 반등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 75bp 인상은 fed 입장에서도 너무 리스크.
- 폭락시 매수 회복시 매도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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