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3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장 초반 브레이너드 연준이사의 매파적인 발언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고용지표 발표 및 OPEC + 의 증산 합의 등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높이자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과매도 논란이 유입된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호재성 재료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 확대

- 더 나아가 로레타 메스터 총재의 발언 등으로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부각된 점도 상승폭 확대 요인이 됨

- 다우: +1.33%, 나스닥: +2.69%, S&P500 +1.84%, 러셀2000 +2.31%

 

특이 종목:

- 아마존: +3.15%

 여전히 주식분할 이슈에 힘입어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알파벳: +3.28% 

 7월 중순 주식분할 이슈가 있어 상승했으며, 

- 테슬라: +4.68%

 중국의 차량 취득세 인하 통지 등 부양정책과 함께 시기와 비율은 정하지 않았지만 주식 분할을 발표해 관련 이슈에 힘입어 동반 상승.

- 부킹닷컴: +5.98%, 램리서치: +3.46%, 서비스나우: +6.24%, 어도비: +5.53%, 인튜이트: +4.53% 등도 주식분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는 점에서 강세. 

- 주목할 부분은 2012년 애플의 사례처럼 아마존과 알파벳도 주식분할 이후 다우 지수 편입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최근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애플은 12년 주가가 600달러 상회하고 있어서 수정주가평균방식의 다우지수에 편입할 경우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7:1 분할을 단행한 후 다우지수 편입했었음.

 

- 엔비디아: +6.94%

 컴퓨팅 플랫폼 회사로 번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추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강세

- AMD: +7.28%도 동반 상승

- 애플: +1.68%

 다음 주 개발자 회의를 앞두고 강세

- 쿼보: +3.44%, 스카이웍: +3.33%, 퀄컴: +4.41% 등도 동반 상승

- MS: +0.79%

 달러 강세로 수익이 부진할 수 있따며 부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 

- 엑슨모빌: -0.17% 등 에너지 업종은 추가 증산에 합의한 OPEC+ 결정 여파로 부진.

- 모더나 -2.25% 

 EU로의 백신 공급이 몇개월 연기 되었다는 소식에 하락

 

 

한국증시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46%, 

- MSCI 신흥 지수 ETF: +1.72% 

- NDF달러/ 원 환율 1개월물: 1,241.6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은 0.79% 상승. KOSPI 1% 내외 상승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 지수

 

주요 원자재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외인 수급 최근 바짝 들어오고 바닥 다져지는 과정

- 오늘 시장은 어제 하락만큼 회복 가능 할 것으로 보이고

- 앞으로도 이런장 계속 가능한 현금 보유하고 단기적인 매매로 접근 하는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