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동향
-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로 1% 내외 상승 했으나, JP모건 CEO의 경고 이후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연준의 양적 긴축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 유동성 축소에 민감한 반응
- 다만, 불러드 총재 등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낙폭이 축소됐고,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완만한 성장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
- 장 마감 앞두고는 메타플랫폼의 하락 여파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을 반납하자 재차 낙폭 확대
- 다우: -0.54%, 나스닥: -0.72%, S&P500 -0.75%, 러셀2000 -0.49%
특이종목
- 아마존: +1.23%
주식분할을 앞두고 5일 연속 상승, 특히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속 투자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영향
- 여기에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될 경우 애플: -0.09%, 알파벳: +0.11%, MS +0.20% 등 대형 기술주가 견고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상승 요인 중 하나.
- 그러나 메타플랫폼: -2.58% 은 장마감 앞두고 COO 사임 발표하자 하락했으며, 대형 기술주도 상승 축소
- 세일즈포스: +9.88%
견고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 서비스 나우: +1.64%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상승
- 엑손모빌: +1.92%, 코노코필립스: +3.02%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
- 빅토리아 시크릿: +8.93%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급등.
- JP 모건: -1.75%, BOA: -1.42%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상승 불구 경기 침체 우려를 표명한 JP모건 CEO 의 발언으로 하락.
- 델타항공: -5.16%
장 초반 이번 분기 매출이 펜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하자 상승했으나, 경기침체 관련 발언으로 하락.
- 아메리칸 에어라인: -3.25%
여타 항공주는 경기 침체가 진행될 경우 비용 부담으로 수요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 속 하락 전환.
- 코인베이스: -12.13%, 테슬라: -2.36%,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10.03%, 엔비디아: -1.89%, 페이팔: -3.20% 등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여파로 부진
- 모자이크: -6.10%, CF: -3.30% 등 곡물가격 급락 여파로 부진.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전일 0.65% 상승했으나 오늘은 0.63%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전일 1.40% 상승했으나 오늘은 0.70% 하락
- NDF 달러/ 원 환율 1개월물: 1,247.50원으로 바영시 달러/원 환율 9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휴장인 가운데 전일 0.40% 하락 KOSPI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경기침체는 이미 다 예정돼있었꼬 QT 또한 다..
- 현재는 지극히 정상적인 바닥 다지는 시장.
- 바닥인지 우하향인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장 전망은 갈리지만
- 시장은 이미 이것들을 반영해 여기까지 온 것이고
- 가장 중요한건 수급이 많이 비어있음.
- 낙폭장이 나오더라도 금방 회복 가능한 전형적인 바닥다지는 장세.
- 많이 빠지면 사고, 회복시 파는 전략. 회전이 중요.
- 곡물가 워낙 높아져있으므로 농심 등은 항상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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