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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3.04.26 (수)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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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49.38% 실적 발표로 지역 은행 리스크가 재 부각되자 하락 출발

- 더불어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하락폭 확대.

- 또한 ASML: -3.45%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개별 요인도 부담.

- 대체로 시장은 금융, 반도체 업종 등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경기 방어주는 견고함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되며 마감

 

- 다우: -1.01%, 나스닥: -1.98%, S&P500: -1.58%, 러셀2000: -2.40%

 

특징 종목

- 퍼스트 리퍼블릭: -49.38%

 1분기 동안 남아있는 예금이 지원받은 300억 달러를 포함해 1,045억 달러에 그쳤다는 소식에 향후 안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급락.

- 이 여파BOA: -3.09%, JP모건: -2.17% 등과 

- 찰스 슈왑: -3.93%, 웨스턴 얼라이언스: -5.58%, 팩웨스트 뱅크: -8.92% 등동반 하락.

-

UPS: -9.99%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급락.

- 페덱스: -2.88%, 유니온 퍼시픽: -2.76%물류회사도 동반 하락.

 

- GM: -4.02%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쉐브레 볼트 전기차 생산을 하반기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포드: -2.00% 도 하락.

 

- ASML: -3.45% 

 Stifel이 올해 매출 성장이 25%를 기록하겠지만 내년에는 5.5%로 둔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갈등과, 일부 투자 회사들의 서버 매출 둔화 전망 등 반도체를 둘러싼 불안 심리가 부각되자 엔비디아: -2.96%, AMD: -4.31%, 마이크론: -2.30%, 램리서치: -2.85% 등도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7%하락

 

- 아마존: -3.43%, MS: -2.25%, 알파벳: -2.00% 등은 물론

- 스노우플레이크: -4.93%, 패스틀리: -6.27%, 트와일로: -4.18% 등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은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MS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클라우드 매출도 16% 증가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5%대 상승.

- 알파벳은 견조한 실적에 클라우드 부문 사상 첫 흑자 전환 소식에 4%대 상승 중.

- 아마존과 스노우플레이크 등도 2% 내외 상승 중.

 

주요 경제 지표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 지난달 발표된 104.0을 크게 하회한 101.3으로 발표돼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지역 은행 리스크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현재 상황지수는 148.9에서 151.1로 개선됐으나 기대지수가 74.0에서 68.1로 위축.

 

미국 3월 신규주택 판매건수

- 지난달 발표된 62.3만 건이나 예상치인 63.4만 건을 상회한 68.3만 건을 기록.

- 중간 판매가격은 43만 3,200달러에서 44만 9,800달러로 상승했고 평균 판매 가격도 50만 1,800 달러에서 56만 2,400달러로 상승.

- 최근 목재가격의 상승이 이어진 데 따른 것.

 

미국 2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 하락이나 예상치인 0.3% 하락을 뒤로하고 0.1% 상승.

- 전년 대비는 2.6%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둔화됐으나 예상 상회.

- 2월 FHFA 주택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에서 0.5% 상승으로 상향 조정.

 

4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 지난달 발표된 -5보다 둔화된 -10으로 발표.

- 세부 항복으로는 신규주문이 -11에서 -20으로 , 출하지수는 +2에서 -7로 둔화되는 등 대부분의 수치가 하향 조정.

 

국제 유가

- 지역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자 수요에 대한 우려로 하락.

- 중국 경제가 부양책으로 견고함을 보여 수요 증가 기대가 여전하지만, 미국의 경기 침체 이슈는 이를 상쇄해 전반적으로 수요 둔화를 야기할 수 있따는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천연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품목은 물론 대부분의 상품시장은 결국 경기 침체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달러 강세 불구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와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83%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8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39.11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6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69% 하락. KOSPI: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밤부스 생각

- 관망하자..

- 오늘 시장 빠지긴 하겠지만. 오늘 하락 후 반등 여지도 크다고봄.

- 그동안 수급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하반기 경기침체 이슈로 하락하지만

- 이 경기침체는 다 예상했던 침체다.

- 어디서 반등올지 모르므로 사기도 팔기도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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