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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섹터

22.10.28 테크 산업 현황

by 밤부스투자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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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실적 3분기 전반적인 분위기는

- 실질 구매력 감소 및 이런 대외 환경들의 영향이 확실히 있음.

 

- 다만, 그나마 위안거리는 그래도 세트업체 중에서는 잘 방어 함. (애플이)

- 3분기는 끝났고 진짜 중요한건 4분기

- 아무래도 4분기가 아이폰 실적이 온기로 다 반영되는 시점이다보니.

 

- 그러나, 양적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 전작 기저도 높아서. 출하량은 빠지긴 하지만

- 믹스 효과로 실적 방어가 얼마나 되고 성장할지가 다음 분기 핵심 포인트

 

- 다음 분기 수익성이나 실적 잘 나오면

- 시장에서 우려하는 Q성장 우려도 떨칠수있으므로 

- 그때가 모멘텀 시점. 

 

- 섹터 전체 매력도는 '중립' 의견.

 

출처: SK증권

 

- 위에는 주요 지역별 구매력 지수

- 지역별 실질 구매력 지수가 얼마나 올라올 수 있을지 빠질지를 SK증권에서 만들어본 것

- 보면 주요 지역별 구매력, 소비 회복이 올라오기 전에 제조사들이 한분기에서 두분기전에 

- 출하량을 늘림. 

- 23년 하반기 구매력 지수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는데

- 내년 하반기 기준으로, 부품 제조사 출하량 관점에서는 상반기부터,

- 늦어도 3분기, 빠르면 2분기부터 반등이 나올 수 있음.

- 다만 연간으로 보면 내년 상반기 감소폭이 워낙 커서 연간 출하량은 역성장

- 22년은 출하량이 10% 감소

- 23년은 3%정도 감소 YY 기준

- 부품업체 업황 턴이 가장 빠를 것 

- 이유는 메모리나 다른 카메라, 기판 등은 부품 가격들 지속해서 빠지는 중이고

- 제조사 입장에서는 부품 쌀 때 재고 쟁겨놓겠다는 움직임 보일 가능성이 큼

- 3분기부터 출하 염려 해야하고 하반기부터 가격 리바운드 염려 때문에

- 2분기부터 부품 재고 축적 수요가 있을 것.

- 현재 부품업체 재고 수준이 건전 수준까진 내려오지 않음

(건전 수준이란 6~7주 수준 재고)

- 근데 내년 말부터 건전수준까지 내려와서 

- 내년 상반기가 부품 재고 축적 가능한 시기

 

- 디테일하게 보면 내년 2분기가 그 시기라고 보고 있음.

- 그래서 부품업체들 업황 턴이 가장 빠를 수 있을 것.

- 2분기가 축적 수요 올라오면 1분기부터 투자심리는 회복 가능해서

- 1분기부터 트레이딩 Buy 가능

- MLCC, 카메라모듈업체, 기판업체들. 

 

스마트폰 출하 전망인데 아래는

- 초고가는 800불대이상

- 고가는 600~800불

- 중가: 300~600불

- 언더가 다 저가제품이라고 불리는데

- 이 비중의 트렌드가 가격대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음.

- 20년에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자산양극화 심해지기 시작하고

- 중가라인업 (300~600불) 라인업 비중이 급격히 줄어듦.

- 이 수요는 21년까지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흡수되고

- 22년까지 믹스가 더 높은 가격으로 올라감.

- 22년부터는 저가가 늘어나는데

- 세트업체가 저가에서는 수익성 내기 쉽지않은 가격대

- 울며 겨자먹기로 m/s 확대하다보니 저가 경쟁에 뛰어드는 거고

- 세트업체가 수익성 적으면 부품업체도 쉽지않음.

- 따라서 이부분은 부품업체들의 실적기여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 결론은 내년 하반기때 출하량 회복되는 시즌이긴 하지만 저가가 늘어나는 구조라 부품업체들 실적 기여로 

  온전히 이어지긴 쉽지 않음.

- MLCC, 기판, 카메라 이런거 워낙 쩔어있어서 내년 1Q에 트레이딩은 가능하지만 짧은 접근으로만 가능.

 

- 내년에도 결론적으로 그래서 프리미엄쪽이 유리함.

- 아이폰과 같은 고가모델 같은 경우 시장 비중자체는 유지 돼있고 (18%)

- 애플도 판매가격을 올리면 부품가격도 유연하게 인상 시켜줄 수 있음

- 그래서 상대적으로 삼성, 중화권 서플라이체인보다 애플 관련 서플라이체인이 실적성장 가시성에 있어서 유리.

 

폴더블

- 생각보다 많이 좋지 않음.

 

- 작년 시장 전체 기준 8백만대 출하

- 이 중 전자가 750만대, 중화권이 50만대

 

- 작년 연말, 올해 초 분위기만 해도 22년 폴더블 시장

  2000만대 육박하지 않겠나 이런 컨센이었는데

- 지금 눈높이가 계속 낮아지면서 1,400만대로 낮춰짐.

- 그 중 전자가 1,200만대정도 출하할 것

- 그 중 레거시가 200만대

- (레거시는 21년에 나왔던 제품)

- 22년 9월에 나온 4세대는 1천만대 혹은 소폭 미달할 듯.

- 전녀이랑 비교하면 출하성장은 나오지만 기대대비 떨어짐. 

- 4세대 제품은 스팩변화는 크게 기대한게 없고

- 다만, 가격 정책을 기대했는데

- 가격이 오히려 조금씩 올랐음.

- 그러다보니 판매량도 줄어듦.

- 그럼 내년과 내후년은? 

-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한계가 큼. 폴더블은 스팩 변화를 크게 주기 쉽지 않음.

- 아이폰 폴더블이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 애플 같은 경우 아이폰과 아이패드 폴더블 투트랙인데

- 아이패드 폴더블에 현재 애플은 관심이 더 큼.

- 2024년에 애플이 아이폰 폴더블 들어올지는 아직도 미지수

- 폴더블 진입한다 해도 아이패드 폴더블이 먼저 진입 할 듯.

- 그래서 폴더블은 올해나 내년으로 봤을때 단기적인 트리거가 부족하다.

- 바텍, 파인테크닉스 멀티플 프리미엄 준다고 시장에서 많이 외쳤는데 현재 쉽지 않은 상황.

- 폴더블은 계속 이런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맞을 듯.

 

MLCC

- 수급 전망해보면 업체들이 캐펙스투자 , 캐파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지 않음.

- 유지 보수만 하는 정도의 캐파업만 일어남.

- 공급이 보수적임에도 수요가 너무 망가져서 공급과잉 국면이 계속 나타나는 중.

- 위 왼쪽 차트 보면 D/S ratio 인데

- 0.8~0.9가 가장 건전한 레벨

- 2017년에서 2018년 넘어갈 때 그때가 0.9 넘어가는 타이트한 공급상황 전개됐던 시점

- 그 이후부터 업체들이 공급 쎄게 늘리면서 수급이 풀렸음.

- 근데 20년에서 21년 넘어가면서 

- PC나 태플릿, 티비쪽에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 MLCC가 건전 레벨 재고 까지 올라왔는데

- 다시 올해부터 PC쪽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쪽 수요도 굉장히 좋지 않으면서

- 공급과잉 국면 지속. 

- 내년에 하반기 성장한다해도 결국 온기로는 역성장

- 스마트폰 yy 3% 역성장, TV, PC 는 그 이상

- MLCC는 IT 향이 매출 비중 84%, 매출액 기준으로도 60%좀 넘음.

- 따라서 업황이 좋아지려면 스마트폰, TV, PC 업황이 좋아져야 함.

- 따라서 연말까지 보수적, 내년 1분기는 트레이딩으로 접근.

- 관련업체: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모텍, 아바텍

- 트레이딩 유효는 삼성전기

 

DDR5

-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서버용 CPU 정확히 언제나올지는 미지수

- 내년 상반기 중에 출시된다는쪽에 무게 실림

- 아비코전자 동향보면

- 삼전쪽에 샘플 넣으면서 일부 승인 나는 제품들이 있음

- 출시 시점의 문제이지 들어가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다.

- 사파이어래피즈만 잘 출시되면 아비코전자 모멘텀 확실히 있음.

- 3분기 실적도 DDR5 반영 아이에 없고

- IT 수요 영향 단기적으로 받을수 밖에 없는데

- 눈높이는 op30억인데 40억 가까이 기대 중.

- 다른 전통 부품업체들 (카메라, 기판) 실적 방어 상대적으로 잘되고 모멘텀도 훨씬큰

- 아비코전자 선호

 

결론

- 전통 부품업체는 내년 1분기 Trading

- 중소형주는 아비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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