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소매판매 및 영국 재무장관 교체, 금융주 실적 호전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영국 총리의 기자회견 이후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상승 축소.
- 여기에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자 하락폭 확대.
-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가 4.0%를 상회한 가운데 미국 소비의 본격적인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가 높아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 더불어 테슬라: -7.55% 등 일부 종목의 부정적 요인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며 하락
- 다우: -1.34%, 나스닥: -3.08%, S&P500: -2.37%, 러셀2000: -2.66%
특이 종목
- 테슬라: -7.55%
베를린 공장에서 배터리 셀 생산 계획을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
- 더불어 웰스파고가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달러 강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실적 부진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80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 리비안: -11.66%, 니오: -8.06%, 샤오펑: -8.21% 등 전기차는 물론
- 퀀텀스케이프: -6.65%, 앨버말: -7.24% 등 2차 전지 관련 종목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
- 아마존: -5.00%
제 2의 프라임 데이 결과 7월 판매액에 비해 25%나 감소하는 등 부진한 결과로 하락.
- 소매 판매에서 전자 제품이 연속 감소한 데 이어 아마존 판매 부진 이슈는
- 애플: -3.22%, MS:-2.42% 등 기술주와 엔비디아: -6.13%, 마이크론: -3.90% 등 반도체 관련주에도 부정적.
- 더불어 10년물 국채 금리가 4.0% 를 상회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확대한 점도 영향.
- 델타항공: +2.30%
코웬이 예약 확대 등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높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사우스웨스트항공: +1.02% 등 대부분의 항공주 강세.
- JP모건: +1.66%, 웰스파고: +1.86%, 씨티그룹: +0.65% 는 대손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US방코프: +3.36%
예상을 상회한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 +0.63%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98%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5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41.34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63% 하락. KOSPI: 1.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오늘 시장 하락으로 시작하겠지만
- 약보합까지 올라오고 끝날 가능성 높음
- 이유는 수급 때문. 적어도 전약후약 시장은 안 될 듯.
- 외인 수급 보면서 장초반 대량매도 안나오면 일단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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