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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섹터

22.09.08 건설 섹터 업데이트

by 밤부스투자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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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섹터

- 현재 기준 6개월내지 1년동안 쉽지 않음 주택쪽은. 그 이유는 결국 착공에 있어서 좋아지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 시행사들이 부동산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발주가 작아지고 있고, 

- 착공 감소로 계속 이어지는데 

- 어찌됐든 착공 분위기 자체가 돌아올것 같은 부동산 상황이 아니라 Q감소할거고

- 그로 인해 업황 전반적으로 업사이드율이 더 낮아짐.

 

하지만, 단기적으로 좋은 종목 있음

 

- DL 이앤씨

- 단기 트레이딩으로 괜찮아보이는데

- 그 이유는 일단 업황자체가 안좋아서 상단 막혀 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 주가가 히스토리컬리 바닥수준까지 내려왔고

- 전반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와 실적 자체가 하향된게 시장에 반영이 돼서 추가적으로 추정치 하향될만한 이슈는 없다.

- 주가는 바닥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수준.

- 지금 수급상으로 놓고 봤을때 굉장히 아무도 관심이 없이 비어있어서

- 이런 기업들 뭔가 이슈가 터져주면 주가 빨리 올라갈 수 있는 상황

- 그게 이란 혁햅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단기 플레이로 가져가자.

 

내년도 연간 전망치로 보면

- 삼성엔지니어링

- 단기로 당장 사자는건 아니지만 

- 만약 1년간 보유할 목적으로 건설을 가져간다면 삼엔이다.

 

- 올해(22년)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그간 2~3년간 얘기했던 프로젝트들이 결과가 몰려있고

- 실제로 삼성엔지니어링 수주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서

- 연간~내년까지 하는게 24년도 매출액 추정치 상향으로 이어지면 충분히 주가 상방 열린다.

 

- 다만 올해, 내년 실적에는 그게 영향을 줄 수 있는건 아니라 

- 오히려 이때까지 상반기 나왔던 실적과 비등하거나

- 더 안좋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단기적으로는 좋게보지 않지만 

- 수주로 인한 주가상승을 1년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숏은?

- 현대건설은 숏이다.

- 오히려 갖고 있으면 파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 현대건설은 사실상 한달간 주가는 기관이 끌어올렸다 할 정도로 기관이 몰렸고

- 그 배경에는 네옴시티 11월 빈살만 방문이 있었음.

- 후속적으로 펀더멘털리 견인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 수주 파이프라인도 없다.

- 이슈로써 올라간건 이슈 소멸됐을때 다시 주가가 빠지고 수급자체도 차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

- 또한, 실적도 현대건설만 주택원가율에 대한 상향조정이 이뤄지지않았다고 봐서

- 다른건 다 2분기에 했는데 현대건설만 안했으니까

- 3분기 대비 4분기 쇼크날 가능성도 농후.

- 애널들 추정치도 실제로 그것 반영하지 않은것 같아서

- 현대건설은 현재 하방이 열려있는 불안한 주식이다.

 

시멘트는 어떤지?

- 시멘트는 가격이 실제로 P인상이 이뤄질거로 보고있는데

- 가격인상 이뤄지지 않았을때가 지금 주가가 fair value 수준인데

- 가격 올라가면 상방이 열리고 상승여력이 생긴다.

- 다만, 3분기 4분기가 실적 서프라이즈 나겠지만 그 이후로는 실적 피크 찍고 내려올 수 밖에 없음.

- 그 배경에는 착공감소가 있음

- 작년 10월부터 착공 감소해서 올해 4분기내지 내년 1분기에는

- Q가 즉, 시멘트 판매량이 감소할 것.

- 가격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올리는거라 추가적인 p상승은 없고 q는 빠질 것이기 때문에

- 실적은 4분기 피크 찍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 주가가 패어 밸류 수준이고

- 가격인상 반영될때 상승여력있지만

- 단기적으로 그래서 오르면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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