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6 (화) 금일 국내 시황 정리

- KOSPI: 2,410.02 (DD: +0.26%)

- KOSDAQ: 779.46 (DD: +1.04%)

 

시장 분위기

- 미 연준의 긴축 우려 지속되며 외인, 기관 양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

- 금년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며 거래 자체가 많이 위축된 상태에서 주요 수급 주체들의 자금 흐름에 지수의 방향이 흔들리는 상황 지속

- 일부 바이오섹터, 은행, 가스, 폐기물, 해운 제외 대부분 섹터 상승.

 

특징 섹터

1. 유럽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에 관련주 강세

- 에스에너지: +7.67%, 현대에너지솔루션: +6.94%, 한화솔루션: +6.68%, 대한그린파워: +6.13%

 

2. 더불어 대체 에너지 풍력도 강세. 

- 씨에스베어링: +5.61%, 씨에스윈드: +3.27%

 

2. 미국  IRA 및 유럽 RMA 수혜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 강세.

- 이엔드디: +12.59%, 한농화성: +7.34%, 이녻: +4.89%

 

종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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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밤부스 생각

- 만약 내가 돈이 많고 시장을 움직일 능력이 있는데

- 시장이 엄청 빠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할까?

- 엄청 주워살거같음.

- 근데 오늘 거래량은 역대 최저. 외인들이 시장을 바닥으로 생각하고 있는걸까? 아니라는 생각

- 오늘 상승은 포지션이 없는 외인, 기관 들의 상황에서 개인들이 싼거같다고 막 위로 사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어제 미국 시장 휴장이라 그런 생각을 더 한 듯.

- 결론은 시장 반등이어나가긴 어렵다.

- 현금 보유 및 대형주 매도, 종목주만 들고가기. 흔들리지 말자. 어제 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 15% 상승 마감.. 

- 원자재 공포 이제 더 안좋아질게 없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천연가스 틀어막으면 대체 국가에서는 싸게 팔까? 기회다하고 같이 올려 팔지.  이런 논리로 천연가스 가격은 내려가기 어렵고. 그럼 인플레 잡기 어렵다.

- 금리 올려서 수요 바짝 잡으면? 경기침체고.

- 대세 상승이 돼야 대장주 오르는데 글로벌 반도체 시장 다 안좋고.

- 대세 상승 어렵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