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예상을 크게 상회한 비농업 고용지수의 증가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고용보고서 결과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폭은 제한.
- 대체로 시장은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급등 등 고용보고서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개별 이슈가 부각된 테슬라: -6.63% 등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했지만 금융,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23%, 나스닥: -0.50%, S&P500: -0.16%, 러셀2000: +0.81%
특이종목
- 테슬라: -6.63%
머스크가 2030년에는 연간 2,00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12곳의 추가 공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독일 공장이 50~70억 달러 규모의 건설 비용 지출이 있었는데 추가적으로 12개 공장을 위해서는 600~800억 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사이버 트럭 출시 일정 연기도 부담.
- 한편 캘리포니아 규제 기관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및 완전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해 허위 광로를 했다며 기소했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16.53%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급락.
- 넷플릭스: -1.36%, 디즈니: -1.38%, 아마존: -1.24% 등도 동반 하락.
- 알리바바: -5.00%
1만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하며 성장의 역풍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로 급락.
- 웨스던디지털: -5.65%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수요 부진을 이유로 약한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 마이크론: -3.69%, 엔비디아: -1.18%, AMD: -1.54%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 반면, EOG리소스: +7.20%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자본 지출을 유지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에 생산량을 4% 증가할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 코노코필립스: +3.30%, 옥시덴탈: +2.70%
여타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 승용차 공유업체인 리프트: +16.62%
견고한 실적과 활성 라이더 15.9% 증가 소식 등에 힘입어 급등.
- JP모건: +3.03%, BOA:+1.68% 등
금융주는 고용보고서의 견고함과 이로 인한 국채 금리 급등에 힘입어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보합
- MSCI 신흥 지수 ETF: +0.10%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3.58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4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38% 하락. KOSPI: 소폭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고용지표 너무 좋게 나왔고
- 외국인 수급 좋음.
- 저번에 채용공고지표 안좋게나온게 좀 걸리긴 하나
- 일단 가보자 2,550까지
- 이제 외인 수급 따라다녀야 함. 시장 반등폭은 충분했다고 봄.
- 실제로 유동성 축소 국면임으로 지속적으로 강세장 나오긴 힘듦.
- 나오게 된다는건 외인 유입 계속된다는 거니까 그래서 외인 수급 계속 보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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