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했으나, 경제 지표 부진 여파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임.
-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둘러싼 미-중 갈등 여파로 재차 하락 전환.
- 이후 개별 기업, 업종별 변화 요인에 따라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소폭 하락 마감
- 다우: -0.14%, 나스닥: -0.18%, S&P500: -0.28%, 러셀2000: -0.10%
특이 종목
- 보잉: +6.13%
파업이 보류된 가운데 미 연방 항공청이 787 드림라이너 인도 재개 가능한 계획을 승인하자 급등.
- P&G : +2.87%
최근 실적 부진으로 하락한 가운데 오늘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주요 투자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그렇지만, 대부분 매수 급등을 유지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타겟: +1.33%
웰스파고가 과도한 하락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코트트코: +1.02%, 달러 제너럴: +1.47%, 월마트: +0.37% 도 동반 상승.
- 니콜라: +7.88%
배터리 공급업체 로메오 파워를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핀터레스트: +2.62%
부진한 실적 발표 불구 활성 고객수가 예상보다 많았다는 점이 부각되자 21% 내외 급등.
- 마이크론: +1.10%
미 정부가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단속 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AMD: +2.45%, 엔비디아: +1.53%, 인텔: +1.79% 도 강세
- 니오: +2.28%
7월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포드: +4.42%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강세
- GM: +1.41% 도 동반 상승.
- 테슬라: +0.04%
목요일 (4일) 주총에서 주주들이 주식분할 승인 여부를 투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중 5% 가까이 강세
- 엑손모빌: -2.53% 등 에너지 업종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로 부진.
- JP모건: -1.00%
금융주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심화로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알파벳: -1.26%, MS: -0.97%, 애플: -0.62%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 아마존: +0.33%
에버코어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1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85%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8.25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08% 상승. KOSPI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원자재 관련 코멘트:
1. 유가폭락, 곡물가 하락. (관련 수혜: 화학, 음식료)
밤부스 생각
- 최근 시장이 벌써 섹터 순환매 보다는 섹터 내에서도 상승 하락이 두드러지는 점으로 보아 금방 시장 꺾일 때가 온 것으로 추정 됨. 2,500정도까진 변동성 크게 갈것 같으나 그 이후 꺾일 가능성 농후.
- 지금 주식 초보는 플에이 하기 많이 어려운 구간.
- 급등 하면 매도, 급락시 매수 해야하지만, 종목같은 경우(대형주 제외 실적 및 과대낙폭 주) 급등 급등이 이어질 수 가 있음.
- 대형주보단 종목주 플레이가 앞으로 어울릴 시장.
- 어렵다면 그냥 2,500까진 들고가고 좋은 종목이더라도 일단 팔고 현금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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