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 (전일 해외증시)

어제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정책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출 출회 돼 재차 하락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더 높아 실적 시즌을 앞두고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군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종목군 주도로 지수 상승 전환하며 마감

 

- 다우: +0.25%, 나스닥 +0.06%, S&P 500 +0.43%, 러셀2000 -0.35%

 

종목 상황

 

- 타겟은 바클레이즈가 경기 둔화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최선호 종목으로 발표하자 강세 +5.67%

- 코스트코도 견조한 동일 매장 판매로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 부각되며 상승 +3.98%

- 써머피셔는 새로운 라만 분광 분석기 출시 소식으로 강세 +4.22%

- HP는 워랜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최대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14.75%

- 진둥닷컴 (-3.35%)CEO의 사임 소식 전해지자 하락. CEO가 정치적 압력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알리바바 (-3.17%), 바이두(-3.06%) 등 여타 중국 기업들도 하락. 

- 포드 (-2.79%), GM (-1.97%)는 칩부족으로 하반기 생산 위축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하락

- 오릴리오토 (+3.66%), 오토존 (+4.00%) 등 자동차 부품 업종과 카맥스 (+1.39%), 오토내이션 (+2.40%)등 중고차 업종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로 강세.

- 솔라엣지 (-1.63%) : 태양광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는 0.63% 하락

- MSCI 한국 신흥 지수 ETF 0.8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22.56원 -> 달러 /원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은 0.11% 상승. -> 코스피 :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주요 ETF 현황

섹터별 지수

미국 고용시장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 (17.1만)나 예상 (20.2만 건) 보다 개선된 16.6만건에 그침.

- 1968년 이후 최저치

- 4주 평균도 17.8만건에서 17만건으로 감소

- 물론 신청 건수는 150.6만 건보다 증가한 152.3만 건 기록했으나 영향은 제한적.

 

유가 및 금리

 

- 국제유가: IEA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 하락.

- IEA 비축유 방출에 동조하며 미국에 이어 일본 등 많은 국가들도 전략 비축 방출하고있다는 점에 하락

 

- 국채금리: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50bp 인상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등 공격적으로 주장했으나 

               많은 부분 가격에 반영되어있다고 언급하며 단기물 전일에 이어 하락.

               반면, 장기물은 고용지표 견고하고, 미 증시 반등 성공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 높아지며 상승하는 등. 혼                 조양상.

 

- 10년물, 2년물 차이인 장단기 금리차 확대되는 등 안정적으로 됨. 

 

 

밤부스 의견

 

- 둔화되었던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경향은 보이고 있지만

  금리가 인상한다는 점은 경제적으로 좋지못함. 시장에서 이를 너무 약하게 보는듯..

- 어제 미국 시장이 좋아 금일 한국시장 반등은 나올 수 있지만, 앞으로 대세 상승은 어려움

- 지속적으로 수익 줄때 매도하고 현금 비중 늘렸다가 장 크게 빠질 떄 사는게 좋은 전략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