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에너지4 23.02.16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장 시각 전 발표된 소매판매, 뉴욕주제조업지수, 산업생산 등 주요 실물경제지표들의 호조 속에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키우며 달러와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는 등 초반 약세를 보임. - 그러나 미국 경제가 지금과 같은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점과 커진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 여기에 여행, 게임 등 소비자 경험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도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 - 다우: +0.11%, 나스닥: +0.92%, S&P500: +0.28%, 러셀2000: +1.09% 특이 종목 -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자의 강한 여행수요가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23. 2. 16. 22.09.05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9월 FOMC 회의륽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두가지 핵심 경제지표 중 첫 번째인 '8월 고용'이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하며 지난 잭슨홀 미팅 이후 커졌던 위험자산 회피 심리 (Risk-off) 를 어느 정도 경감시켜줌. - 다만 정오 전후로 발표된 부진한 7월 공장주문과 러시아의 노드스트림 셧다운 연장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 - 이후 줄곧 약세를 유지하며 하락 마감 - 다우: -1.07%, 나스닥: -1.31%, S&P500: -1.07%, 러셀2000: -0.72% 특이종목 -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강세 - 할리버튼: +3.7%, 슐럼버거: +3.3%, 베이커 휴즈: +2.8% 등 원유 시추 및 장비회사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진 .. 2022. 9. 5. 22.08.12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7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시장 예상 대비 크게 개선되는 모습으로 발표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확산되는 모습. - 미국의 경기를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대비 +10bp 상승하며 +1bp 상승에 그친 2년물과의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주초 50bp 수준까지 확대되었던 장단기금리차 (10년~2년) 가 35bp 까지 축소. - 물론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시장 전체적으로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08%, 나스닥: -0.58%, S&P500: -0.07%, 러셀2000: +0.31% 특이업종 및 종목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넘.. 2022. 8. 12. 22.05.04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FOMC 앞두고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특히 발표된 기업 실적으로 여행주가 부진한 반면, 에너지 업종이 강한 모습을 보임. - 금융주는 투자의견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 진행된 점도 특징 - 한편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성장 둔화 이슈가 재 부각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인 점도 특징 - 다우: +0.20%, 나스닥: +0.22%, S&P500 +0.48%, 러셀2000 +0.85% 특이 종목 - 데본에너지 : +10.16% - 마라톤 페트롤리엄: +3.96% - 다이아몬드백: +6.75% - 윌리엄스 컴퍼니: +2.65% - BP: +8.04% 에너지 업종이 강세 였음. 예상보다 양호..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