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3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1%대 하락 출발.

- 그렇지만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가 진행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과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파월 의장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한 점이 상승 요인.

- 더 나아가 파월 이외의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긍정적인 영향.

-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는 지속돼 매물 소화 속 상승분 반납하며 하락 마감

- 다우: -0.15%, 나스닥: -0.15%, S&P500 -0.13%, 러셀2000: -0.22%

 

특이종목

- 애브비: +2.85%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를 위한 일부 옵션이 캐나다 보건부에서 승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J&J: +1.58%

 아웃퍼폼 의견으로 다이와 증권이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

- 그 외 일라이릴리: +3.14%, 화이자: +2.00% 등 제약 업종은 경기 침체 등에 대한 방어적인 성격이 부각되며 상승

 

- 아메리칸타워: +2.09%, 크라운캐슬; +3.77% 등

 부동산 리츠 회사들이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 알파벳: -0.05%

 스페인 현지 법률 때문에 서비스를 종료한지 8년만에 구글 뉴스를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테슬라: -0.40%,

 모건스탠리가 2분기 인도량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전환

 

- 엑슨모빌: -3.96%, 셰브론: -4.35%, 코노코필립스: -6.72% 등 에너지 업종은 정부의 강력한 가솔린 가격 하향 의지와 공급 증가 이슈로 하락한 국제유가 등으로 부진.

 

- 나이키: -3.46%

 인플레와 공급망 불안을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 알트리아: -9.19%

 FDA의 미국 시장 전자담배 철수 명령 준비 소식과 니코틴 수치 제한 계획이 알려지며 급락.

 - 필립모리스: -0.92% 등도 동반 하락

 

- 코인베이스: -9.71%

 바이낸스의 거래 수수료 인하 발표 이후 급락, 더불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악세도 부정적인 요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50%, 갤럭시 디지털: -7.00% 등 

 암호화폐 관련 종목도 동반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9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79%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96.70 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66% 상승. KOSPI 는 보합 출발 예상

 

국제유가

-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그런 가운데

- 이란의 6월 원유 수출이 지난 5 월의 46.1만 배럴보다 급증한 하루 96.1만 배럴을 기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폭 확대.

- 쿠웨이트도 7월 원유 생산을 쿼터보다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공급 이슈가 부각된 점도 영향.

 

물론, 가솔린 수요가 지난주 대비 6%대 증가하며 드라이빙 시즌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하락폭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공급 증가 이슈로 하락세 유지

 

글로벌지수

주요 ETF, 섹터 지수

주요 원재료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오늘 오전 장 초 급락 KOSPI 기준 2% 이상, KOSDAQ 기준 4%이상 나와줘야 반대매매 다 끝나고 

- 최근 폭락분만큼 V자반등 일어날 수 있음.

- 오늘 장초는 차라리 급락 시작하는게 좋음. 안그러면 수급이 꼬임.

- 최근 급락시 매수해서 물린건 기다리고 계속 급락하면 매수. 

- 2,450 까진 V자 반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