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율주행차 관련 관점을 시계열로 정리한 내용.
- 이는 그의 대통령 재임 시기부터 최근 발언까지 포함
1. 초기 관점: 자율주행에 대한 중립적 입장 (2016~2017)
- 2016년 11월: 대통령 당선 당시, 트럼프는 자율주행차 관련 구체적 발언은 없었으나, 미국 제조업 부흥과 기술 산업 육성을 강조
- 자율주행차는 첨단 기술 산업의 핵심 분야로 간주되었으나, 트럼프의 관심은 제한적이었음
- 2017년 6월: 파리기후협정 탈퇴 발표 이후, 자율주행차의 연료 효율성 및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도 낮아짐.
- 대신 화석연료 산업 및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 지원에 초점.
2. 자율주행차에 대한 부정적 견해 (2018~2019)
- 2018년~2019년: 트럼프 행정부는 자동차 안전 규제 완화를 추진하며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상용화에 대한 연방 차원의 강력한 지원을 주저함.
- 부정적 발언: 트럼프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나는 자율주행차를 믿지 않는다"는 견해를 피력하며 안전성 문제를 언급
- 2019년 8월: 연방 교통안전국(NHTSA)의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발표.
- 트럼프 행정부는 주로 자율주행차의 규제 완화보다는 "산업이 스스로 혁신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
3. 자율주행차 관련 정책적 공백 (2020)
- 2020년 대선 캠페인: 자율주행차는 트럼프 캠페인에서 주요 의제가 아니었음.
- 주요 초점은 미국 내 제조업 부흥, 에너지 독립, 대중국 관세 강화에 맞춰졌음.
4. 재선 캠페인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 변화 (2024)
- 2024년 10월: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해 강력히 비판.
- "자율주행차는 미국 도로에서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안전성 우려와 중국산 자율주행차 금지를 강조.
-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노동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 2024년 11월: 대선 승리 이후, 입장 변화 조짐.
- 자율주행차 산업의 경제적 잠재력을 인식하며, 연방 차원의 규제 완화와 생산 확대를 검토.
- 연간 자율주행차 생산 제한을 2,500대에서 10만 대로 확대하려는 정책 추진.
-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하는 의무를 완화 하는 등의 조치도 정책에 포함.
5. 정책적 입장 변화와 산업 지원 (2025 예상)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
- 트럼프 재선 이후,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첨단 기술 산업의 규제 완화를 통해 미국 경제 성장과 기술 우위 확보를 목표로 삼을 가능성.
- 그러나 전통 제조업과 노동계 지지층을 의식해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 있음.
결론
- 트럼프의 자율주행차 관련 입장은 초기의 무관심에서 부정적 관점, 그리고 최근의 산업적 잠재력 인식과 규제 완화로의 전환으로 변화.
- 이는 트럼프가 기술 혁신과 전통 제조업 간 균형을 맞추려는 정치적, 경제적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업은 '막강' 머스크, 자율주행·우주사업 탄탄대로? | 연합뉴스
머스크는 지난달 23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운전자가 감독하지 않는 완전자율주행차가 주(州)별 규제를 벗어나 미국의 어느 도로든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방 정부 차원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면서 "정부에 효율성 부서가 있다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머스크, 美행정부 개조 칼 쥐었다... ‘정부 효율부’ 수장 지명돼
머스크의 효율부 당선
또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 장관…자율주행 규제철폐 총대 멘다 | 한국경제
'교통부장관'에도 폭스 진행자…'바이든식 배출 규제' 해제 맡는다
트럼프 당선인 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규제 체계를 교통부 우선순위로 삼을 계획이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USDOT 지명자, 테슬라 안전 탐사선 계속 전망 | 로이터
나중에 우주 관련해서 볼 것,
더피는 또한 연방항공국(FAA)이 발사 허가 요건을 위반했다고 말한 후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대해 제안한 63만3000달러의 벌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 했기 때문
DoT 후보 Duffy, 안전과 혁신의 균형을 목표로 – MeriTalk
더피 자율주행 관련된 생각들이 많이 담겨있는 인터뷰
퓨런티어: 매출비중 엔드고객 기준 테슬라: 80%, LG이노텍, 삼성전기 등 통해서 나감. (카메라 모듈 얼라인먼트 장비)
[특징주]퓨런티어, 테슬라 로보택시 꿈에 동승하다…글로벌 자율주행 수혜 1순위 부상 - 아시아경제
슈어소프트테크: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자동화 도구 개발,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SDV)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 수행.
매출비중: 자동차 부문: 약 76%, 국방/우주항공부문: 12%, 원자력/에너지: 5%, 기타/신사업: 7%
현대차가 2대주주. 테슬라 수혜는 아니지만,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선두적으로 투자가 필요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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