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 2,638.05 (+0.98%)
- KOSDAQ 873.97 (+0.29%)
-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했고,
엔비디아 및 반도체 업종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 코스피는 특히 전일 급락했던
SK하이닉스 또한 반발매수 유입 확대되며 반등. 다만, 장중 중국 증시 약세 전환으로 상승폭 일부 반납.
-KOSPI:
- 외국인: 1,914억원, 기관: 5,553억원 순매수. 개인 7,458억원 매도
- 기관이 전기전자, 화학 업종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 순매수
- 외국인: 금융, 운수창고, 운수장비 업종 등 위주 순매수
-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LG화학(550,000 +3.00%)이 3% 상승했고
SK하이닉스(106,000 +2.91%)도 3% 가까이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270,000 +1.50%), 삼성SDI(590,000 +1.37%)는 1% 넘게 올랐고
삼성전자(66,500 +0.91%), 현대차(185,500 +0.82%), 카카오(81,700 +0.25%) 등도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834,000 -0.71%)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KOSDAQ
- 개인과 기관은 각각 833억원, 62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20억원 순매도했다
- 개인이 IT하드웨어 위주로 대부분 업종 순매수
- 외국인: IT 하드웨어 업종에서 대거 순매도
- 기관: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 소폭 순매수
-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67,100 +0.28%), 셀트리온헬스케어(60,700 +0.66%), 천보(267,000 +0.75%) 등이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반면 HLB(46,950 -4.57%)는 4% 넘게 주가가 빠졌고 (리보세라닙 간암 관련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로 인한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 카카오게임즈(59,500 -0.34%), 펄어비스(62,600 -0.48%) 등 게임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 섹터별로는 상승, 하락 섹터 비슷한 가운데
- 홍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소식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사료 등 관련 섹터 강세
- 6월달부터 일본 단체관광 가능해진다는 소식에 항공 섹터 강세
- 인도 설탕, 밀 이어 쌀 수출 제한가능성 높아지며 관련주 강세 (대한제당 등)
- 카지노산업 실적 회복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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