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테슬라: +10.97% 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연초 역사상 가장 강한 주문량을 보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CEO의 발언으로 급등하자 상승 출발.
- 이후, 일부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변화를 보인 후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폭 축소가 진행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
- 다만, 기술주와 에너지 업종을 제외하고는 다우와 러셀 2000지수가 제한적인 상승에 그치는 등 대부분 혼조 양상을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 다우: +0.61%, 나스닥: +1.76%, S&P500: +1.10%, 러셀2000: +0.67%
특징 종목
- 테슬라: +10.97%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와 연초 가격 할인으로 강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CEO의 발언으로 급등.
- 더불어 경쟁 업체들과의 가격 할인 경쟁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내용과 중국 전기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도 영향.
- 이에 힘입어 테슬라와 함께 니오: +4.64%, 샤오펑:+4.81%, 리오토:+8.89%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 리비안: -2.03% 은 부진.
- 자율 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 +5.95% 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IBM: -4.48%
양호한 실적과 낙관적인 가이던스에도 잉여 현금 흐름 전망에 대한 실망에 더해 산업 침체 우려 속 감원 계획을 발표하자 하락.
- 시게이트: +10.86%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주요 투자 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 웨스터디지털: +5.93% 도 동반 상승.
- 셰브론: +4.86%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인상 발표로 급등.
- 엑슨모빌: +4.02% 등 여타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 인텔: +1.31%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7%대 하락.
- 메타 플랫폼스: +4.10%
RBC와 파이퍼샌들러 등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상승
- 더불어 버즈피드: +119.88% 가 메타와의 콘텐츠 거래 발표 후 급등했는데 더 많은 콘텐츠 회사들과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긍정적인 영향.
- 트랙터 서플라이: +6.03%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점유율 상승에 따른 견고한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 라스베가스 샌즈: +6.09%
손실을 발표했으나, 수요 증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언급하자 상승
주요 경제 지표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 속보치는 지난 3분기 3.2% 를 하회한 전분기 대비 2.9%를 기록했으나, 예상했떤 2.8%를 소폭 상회.
- 개인 소비지출은 2.3% 에서 2.1% 증가로 둔화되었으나 견조.
- PCE 가격지수는 4.3% 에서 3.2%로 물가는 안정
미국 12월 내구제 주문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7% 감소나 예상치인 2.8% 증가를 크게 상회한 5.6% 증가.
- 그러나 운송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1% 증가를 하회한 0.1% 감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지난주 19.2만건이나 예상치인 20.2만건을 하회한 18.6만건 증가에 그쳤꼬
- 4주 평균도 20만 6,750건에서 19만 7,500건으로 감소.
- 다만, 연속 신청건수는 165.5만 건에서 167.5만건으로 증가해 견조하지만, 부담도 지속
12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 지수
- -0.51 에서 -0.49로 기록되었으며
- 3개월 평균은 -0.14에서 -0.33으로 부진했으며 확산지수도 0.0에서 -0.13으로 위축.
12월 신규주택 판매건수
- 지난달 발표된 60.2만건이나 예상치인 61.4만 건을 상회한 61.6만건으로 개선
- 중간 판매 가격은 45.9만 달러에서 44만 2,100달러로 하락
국제 유가
-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 강화 기대 및 미국 경제 성장률 결과에 힘입어 상승.
- 다만, OPEC + 회담과 천연가스 급락에 따른 수요 대체 기대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
- 미국 천연가스 는 온화한 날씨가 진행되자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산량이 미국의 주요 생산지역에서 전년 대비 8.4% 증가했따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 유럽 천연가스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화한 날씨 여파로 하락.
달러화
- 4분기 GDP 성장률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 더불어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감소하는 등 견조한 고용지표 또한 달러 강세 요인
- 그렇지만, 다음 주 있을 FOMC 와 ECB, BOE 등 주요 중아은행들의 통화정책 회의를 기다리고 있어 변화는 제한,
- 현재 미 연준은 25bp ECB 는 50bp 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태
금
- 달러 강세 등으로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93%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95%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31.31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보합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0%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시장 당분간 더간다.
- 조정은 FOMC 앞뒤로 올거같은데
- 그전까진 가보자.
- 23년은 돈벌 장이다.
- 외인 수급 봐서는 대형주 위주로 더가고 그다음 종목장세 시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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